수도권 2기 신도시

 

[요약] 수도권 1기 신도시 개발 후 집값이 다시 상승하자 2003년부터 건설된 신도시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서울 집값이 급등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기도 김포파주화성판교평택, 인천 청라 등에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면서 수도권 2기 신도시 사업이 시작됐다. 1기 신도시(경기 분당일산 등지)가 주로 서울 도심 반경 20km에 위치하고 있는 반면, 2기 신도시는 30km 이상 떨어진 곳에 조성돼 있다. 하지만 2기 신도시의 경우 2006년 판교 분양 때에는 큰 관심을 끌었지만 이후 인천 검단2지구, 경기 오산, 충남 아산 등지의 사업은 취소, 축소된 바 있다.

 

1기신도시 대표주자 분당, 부진 털고 반등

 

1기신도시의 대표 주자 분당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90년대 경기도의 부촌으로 자리매김한 지역입니다. ‘천당 위에 분당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했지만 금융위기 전후로 집값이 크게 하락했죠. 특히 준공 후 20년이 훌쩍 지난 노후 아파트들이 급증하면서 수요자들이 관심이 소원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당신도시는 새롭게 조명 받고 있습니다. 통계청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2014년 대비 201710월 현재 분당신도시가 자리한 성남시 수정구의 인구는 6.4%p 증가했습니다(223539-> 237794). 이는 동기간 경기 전체 인구 증가율 3.8%p 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2013년 바닥을 찍은 집값도 차츰 회복세를 보였고, 최근 1년 사이 분당 아파트 가격은 1기신도시 전체 평균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분당이 재평가 받는 이유

 

이처럼 분당신도시가 재평가 받게 된 이유는 기본적으로 주거환경이 좋기 때문이란 것이 중론입니다. 분당은 계획된 신도시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최근 뜨고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강남,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분당신도시의 매력입니다. 특히 8.2대책 이후 재건축과는 달리 규제가 덜한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분당신도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이죠.

 

광역교통망 확충되며 조명 받는 1기신도시

 

1기신도시 가운데 분당만 재조명 받는 것은 아닙니다.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1기신도시 가운데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는 지역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일례로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신도시는 GTX(2023년 예정) 호재를 품고 있는데요. GTX가 예정대로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지역 가치가 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산신도시는 수도권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유입되는 추세입니다.

 

자족여건 강화한 2기 신도시

한국은 제조업국가 대한민국 GDP 상당수 경기도 산업단지에서 창출

2기신도시 주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할까? 결코 아니다. 2기신도시 배후에는 어마어마한 일자리가 있다. 일본이나 서구권 대도시와는 다르게 서울은 일찌감치 과밀억제권역을 지정하여 인구가 밀집할 수 있는 공장용지, 대학같은 인구집중시설을 수도권 교외로(성장관리권역) 대거 분산배치했다.(흔하게 비교하는 일본의 수도권은 임해지역에 산단이 조성되어 수도권 외곽에는 이렇다할 산업단지가 없다) 경기남부 북부 불문하고 대기업, 중소기업들의 산업용지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들어선곳이 바로 수도권 산업단지이다. 공장용지라고 소득수준이 낮을것이라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된다. 대한민국은 수출 제조업 국가이며 GDP의 상당부분(61% 874조원)이 수도권 에서 창출된다.

 

수요가 늘어나는 1기신도시들은 교통 호재를 품고 있거나 강남 등 도심 접근성이 개선되는 곳들입니다. 이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1기신도시의 단점을 개선, 비로소 계획도시로서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결과라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1기신도시의 단점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초기 계획단계부터 자족도시로서의 여건을 갖추고 조성 중인 2기신도시의 인기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 산업벨트 이어주는 수출창구

2 외곽순환도로는 이러한 수도권 산업단지의 물류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만드는 주요 교통망이다. 대부분 수도권의 산업단지를 지나게 되는데, 이들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류 이동을 앞으로 제2외곽순환도로에서 담당하게 된다. 2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직결되는 인천신항만을 통해 대외 수출 통로가 되며, 인천공항을 통해 첨단산업체품을 수출하게 된다. 앞으로 지가가 저렴하고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제2외곽순환도 인근은 꾸준하게 성장하게될 곳이며 기업들의 집중과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루어질 지역이다. 앞으로의 한국 GDP의 상당부분을 차지할곳이 바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따라 조성된 산업단지들인것이다.

 

산업단지에 양질의 인력공급 가능한 2기신도시

이러한 산업단지가 아무리 GDP기여도가 높아도 양질의 주거지와 양질의 도시가 없다면 근로자의 생활수준은 저하될것이고 근로자 이탈로 산업단지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것이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2기신도시를 조성하여 서울/수도권 주거문제 해결함과 동시에 수도권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양질의 주거지를 조성한것이 바로 2기신도시이다. 왜 서울과 멀리 떨어진 2기신도시에 조성했을까 의하해 하지만, 서울에 종속된 도시가 아닌 독자적인 산업생태계를 갖춘 도시가 바로 2기신도시이다. 좋은 주거지에는 양질의 인력(근로자)이 산다. 2기신도시에 양질의 고학력 근로자들이 거주가 가능하게 되면서 수도권 산업단지내 고용의 질이 높아지게 되고 자연스레 산업단지에서 창출되는 GDP도 오르게 된다.

 

업그레이드되는 2기 신도시 배후 산업단지

수도권의 제조업체들은 과거 계획관리지역에 계획성 없이 조성된측면이 있다. 이들 산업단지내에서도 성공한 기업들은 새롭고 깔끔하게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배후로는 김포 양촌/학운일반산업단지,검단일반산업단지 같은 새로조성된 일반산업단지들이 대거 조성되었다. 파주 운정신도시 배후로는 파주LG디스플레이의 파주엘씨디 일반산업단지, 파주월롱첨단산업단지, 파주선유일반산업단지, 파주당동일반산업단지, 파주 신촌일반산업단지가 있다.경기남부 동탄신도시는 대기업의 밀도가 높은편인데, 화성일반/삼성전자나노시티/동탄일반/오산가장/등 대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있다. 경기남부권의 산업단지는 대기업과 성공한 기업의 밀도가 높아 고소득근로자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다. 그만큼 동탄신도시등 경기남부권 신도시들의 부동산가격이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파주 운정은 엘지디스플레이 라는 초거대 기업이 있지만 경기남부권에 비하면 대기업의 다양성이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다. (좋은기업이 엘지하나뿐이라는것..) 김포 한강신도시는 아직 배후 산업단지는 이렇다할 대기업이 없다. 그대신에 파주와 김포에는 문화와 미디어 등을 접목한 트랜디한 산업단지를 조성을 계획 했는데, 그것이 바로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파주출반단지)와 김포 한강신도시 부근에 조성되는 김포시네폴리스일반지방산업단지(한강시네폴리스) 이다. 이미 파주출판단지는 대한민국의 대다수 유명 출판업체를 유치했고, 영상분야도 접목하여 영화제작사까지 유치에 성공하여 상당히 화려하고 트랜디한 분위기의 산업단지로 변신했다. 김포한강 시네폴리스도 파주출판단지와 유사한 컨셉으로 한강변의 산업단지로 조성되는데, IT계열,영상미디어 계열을 유치할것으로 보인다. 금년도 상반기중에 토지보상이 완료되었다. 이러한 양질의 고급 산업단지는 근방으로 확대되어 나갈 예정이다.

 

2기신도시 꾸준한 인구유입 / 양질의 고용환경 갖춰나갈가능성 높아.

2기신도시는 그만큼 1기신도시와는 약간 다른 배후환경을 지니고 있는편이다. 배후로 거대한 공업지구를 보유하여 자족이 어느정도 가능한 신도시로 만들어진것이다. 경기 남부권역은 삼성그룹을 중심으로한 여러 협력업체가 대거 포진하여 지역내에서 고소득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경기서북부지역은 엘지그룹을 중심으로 미디어장치산업 중심의 양질의 고용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아직 경기남부에비해 경기북부는 대기업 진출환경이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 대북 리스크 해소로 기업들의 대북진출환경이나 안보이슈가 해소되는 정치환경이 마련된다면 파주/김포지역은 고도의 지역경제 상승장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기업이나 해외유수 산업시설을 유치할 수 있기때문이다. 파주 엘지디스플레이도 남북경협 환경이 좋을때 조성된 산업단지 이다.

 

수도권 교외지역의 슬럼화 우려 불식시키는 2기신도시 고용환경

일부 미디어에서는 일본수도권을 예로들며 수도권 교외지역의 슬럼화를 예견하며 도심권 부동산의 미래만을 긍정적으로 그린다. 하지만 그 반대이다. 도심권의 인구나 출산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고령화 되어가는반면 대기업 산업 단지가 있고 집값이 저렴한 2기신도시의 인구성장과 출산율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 GDP의 상당수는 경기도 소재 대기업 산업단지에서 창출되고 신규고용도 이러한 경기도소재 산업단지에서 유발된다. 그 중심에 2기신도시가(동탄/송도/운정/한강등...) 있는데 과연 이들 2기신도시지역이 배후에 어떠한 산업시설도 없는 일본의 다마신도시같은 케이스처럼 몰락할 지는 미지수이다. 그 말은 바로 한국 제조업 산업의 몰락을 의미하는것이다. 더군다나 일본은 임해지역에 산업단지/업무지구가 모두 조성되어있고 일본의 신도시는 지진이나 지리적 환경때문에 저밀도 주거지로 조성되어 근린생활시설의 발달이 어렵다. 인구밀도가 낮아서 학원이나 상권등의 형성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뿐만아니라 대중교통도 서울처럼 환승시스템이 안되고 톨게이트비용이 너무비싸서 도쿄의 수도권 교외지역의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이 서울수도권보다 월등하게 크고 고용환경도 매우 열악한 편에 속한다. 이렇게 일본 수도권과 서울수도권을 단순 생산인구 감소, 인구구조의 변화 에대한 예를 들며 단순 비교하는것은 너무나도 비분석적이고 정확하지 못한 주장이다.

 

한국판 실리콘밸리 판교신도시

그 대표적인 예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신도시입니다. 200812월 최초 입주한 판교신도시는 2015년 테크노밸리가 준공하고 이후 글로벌 R&D센터의 착공 등에 힘입어 엔씨소프트, 안철수연구소, 네오위즈 등 굵직한 IT, 벤처기업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집값도 수직 상승하기 시작했죠. 201710월 현재 판교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2560만원으로 2009년 당시 가격인 2556만원을 넘어섰고요.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지난 7월 공급된 판교 더샵 파스트파크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평균 13.411순위 마감, 4일만에 완판됐습니다.

 

인천의 랜드마크, 송도국제도시

올해로 개발 15년을 맞이한 송도국제도시의 발전도 눈부십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된 송도에는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무역타워와 포스코타워, G-타워 등이 자리합니다. 포스코, 삼성, 동아제약, 셀트리온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의 이전이 이어지며 인구 유입세도 수직 상승 중이죠. 통계청에 따르면 송도가 위치한 연수구의 최근 3년간 인구증감율은 8.0%p으로 인천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요가 급증하자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가 12.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 7월 분양한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도 7.3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때문에 이달 중 SK건설이 송도국제도시 중심(연수구 송도동 10-30,10-31번지)에 선보일 송도 SK뷰 센트럴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는 상황인데요. 단지는 아파트(299가구, 전용 84A,B), 오피스텔(180, 전용 28, 30), 근린생활시설(지상 1~2, 96개 점포)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입니다. 예정된 단지 앞으로 신세계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등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서 인천의 대표 번화가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삼성을 품은 고덕국제신도시

올해 경기 분양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은 바로 고덕국제신도시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한데다 SRT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기 때문이죠. 평택시 지가도 상승세입니다. 2016년 평택시 지가변동률은 4.2%로 수도권 전역에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해 신도시 파워를 실감케 했습니다.

 

분양시장도 호조세입니다. 고덕국제신도시 첫 분양단지인 고덕 파라곤은 평균 경쟁률 49.41의 경쟁률로 4일만에 완판됐습니다. 지난 3월 분양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 풍경채 센트럴84.1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죠. 반면 같은 달 신도시 아닌 평택 원도심에서 공급한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의 경우 617가구 모집에 청약통장은 792개에 그쳐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향후 10, 2기신도시가 부동산시장을 주도할 것

이처럼 신도시가 일부 구도심과 달리 높은 인기를 보이는 이유는 다름 아닌 입지 때문입니다. 애초에 사람이 살기 편하게 교통,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조성된 신도시와 그렇지 않은 곳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선호도의 차는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다시금 주목 받는 1기신도시의 선례에서 2기신도시의 미래를 알수 있습니다. 10년쯤 뒤에는 자족여건까지 갖춘 2기신도시가 부동산시장을 주도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주택부동산 대안 쉐어하우스(임차인과 임대인 모두가 공생하는)

 

셰어하우스란 한 주택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쓰는 주거 방식입니다. 각 사람들은 임대료를 지불하고 함께 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전까지 생소한 주거 방식이었지만, 최근에 여러 매체들을 통하여 많이 익숙해졌으며, 인식이 변했는데요. 이 때문인지 셰어하우스와 관련업체는 많이 증가했습니다.

 

셰어하우스의 인기 이유는 바로 저렴한 보증금과 쾌적한 주거환경입니다.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은 천만원 안팎의 월세 보증금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렇기에 2~3달 정도 월세 금액을 보증금으로 받고, 일반 원룸보다 주거 환경이 쾌적한 셰어하우스를 찾는 빈도는 높아지며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셰어하우스 임대 사업 성공의 법칙 좋은 지역에서 사업하면 반은 성공이다!

 

수요가 없는 지역에서 셰어하우스를 운영한다면 아무리 멋진 셰어하우스라도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셰어하우스 사업을 할수 있는 지역은 1인 가구의 40%의 비율을 차지하는 2030 세대가 밀집한 지역이 안정적으로 셰어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40대 이상의 1인 가구는 비교적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30세대가 밀집한 대학가 또는 업무지구와 가까운 지역에서 임대 사업을 해야 임차인을 구하기 쉬어 공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셰어하우스 임대 사업 성공의 법칙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만들어보자!

 

예비 임차인이 보는 셰어하우스의 첫인상은 바로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만 보고 계약을 결정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입니다. 그렇다고 인테리어에 너무 과한 비용을 투자하면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상승시켜야 하므로 임차인을 구하기 힘들 것입니다. 때문에 너무 과하지는 않게 인테리어를 해야 합니다. 미리 셰어하우스의 컨셉을 잡으면 보다 쉽고 저렴하게 인테리어를 구상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관련 잡지, 블로그, SNS 등을 참고하는 것도 인테리어 컨셉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셰어하우스 임대 사업 성공의 법칙 셰어하우스의 장점을 예비 임차인에게 어필해라!

 

셰어하우스의 임차인을 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인터넷에 본인의 셰어하우스를 게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셰어하우스 홈페이지가 있고,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 서비스를 통해 홍보가 가능합니다. 이곳들은 셰어하우스의 사진과 기본 정보 등을 게시물 형태로 올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셰어하우스의 사진과 게시물 제목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게시물 제목에 할인 이벤트나 이목을 끌 장점 등을 어필하면 보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대학가 근처에서 셰어하우스 사업을 한다면 학기가 시작되기 전 2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면 보다 임차인을 구하기가 쉽습니다.

셰어하우스 임대 사업 성공의 법칙 입주자들의 불만을 줄여야 한다!

 

셰어하우스의 특성상 입주자는 모르는 사람들과 한 주택에 거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청소, 흡연 등의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입주자들 사이의 문제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셰어하우스 규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위에 소개된 규칙은 그 예시입니다. 입주자들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입주자들과 회의를 통해 규칙을 정하는 것이 불만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셰어하우스 임대 사업 성공의 법칙 임차인을 가족처럼 생각하자!

 

임차인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차인을 잘 관리하는 것도 셰어하우스 임대 사업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임차인이 오래 머물러야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는데 수월하기 때문인데요.

 

[셰어하우스 세대가 온다]의 저자 김결 작가는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임차인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임차인의 상황에 따라 힘이 되는 말이나 위로를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임차인의 생일을 챙겨주고 환영회 및 송별회를 하여 임차인이 감동을 받게 합니다. 꼭 저자의 방식이 임차인을 관리하는데 있어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임차인을 수익을 주는 대상이 아닌 가족을 대하듯 임차인을 대하면 임차인의 만족도는 높아집니다.

 

주거 트렌드 셰어하우스 사업, 나도 도전해볼까?

 

초창기에는 인식이 좋지 못했던 셰어하우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에게 익숙해지며 인식이 변화했습니다. 이에 많은 셰어하우스가 생기고 있고, 부동산 시장에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셰어하우스 세대가 온다]의 저자 김결 작가도 20대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소자본으로 셰어하우스 임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저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4개의 셰어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을 다닐 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어리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임대 사업으로 꾸준한 수익을 원한다면, 최근 주거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셰어하우스가 대안 일수도 있습니다.

 

살고 싶은 쉐어하우스

 

자취방에서 처음 잠들던 날 얼마나 설레던지! 앉든 눕든 먹든 놀든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자유로움은 지리산 토종꿀에 견줄 만큼 달콤했다. 하지만 개X마이라이프의 행복은 한 달을 채 가지 못했다. 밤엔 무섭고 낮엔 외롭고 월세는 비싸고 시설은 구렸다.

누군가와 함께일 때 느끼는 기분 좋은 불편함이 그리워질 때쯤, 한 지인이 쉐어하우스를 권했다. ‘집다운 집에서 사람 냄새 맡으며 살 수 있다는 말에 나는 손품 발품 팔아가며 괜찮은 쉐어하우스를 물색했다. 내 집 같진 않겠지만 매력적인 쉐어하우스 다섯 곳을 뽑아봤으니 한 번 살펴보자.

1. 컨셉 있게 살고 싶다면

우주 (WOOZOO)

인디언이 우가차카 하며 뛰어나올 듯한 움막에 그럴싸한 랜턴까지. 본격적으로 캠핑 소꿉놀이라도 할 것 같은 이곳은 쉐어하우스 우주의 캠핑 컨셉 하우스다(물론 침낭에서 자고 그러진 않는다).

우주의 모든 하우스는 제각각 컨셉이 있다. 인테리어부터 시설까지 모두 컨셉에 맞춘다. 영화 컨셉 하우스에는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있고 운동 컨셉 하우스에는 훌라후프와 짐볼이 있다. 꽃 컨셉 하우스는 집안 곳곳 꽃이 가득하니 심신 안정과 분노조절 장애 치유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월세는 30만 원 초에서 50만 원 초. 보증금은 두 달 치 월세다. 입주 연령은 20-35세로 제한돼 있고, 20대 대학생들이 많이 산다.

우주 하우스의 입주민은 우주인으로 불린다. 우주인의 공통 규칙은 적극적이고 용의주도하며 강력하고 감사하는 마인드를 갖는 것이라 하니, 가히 이 시대의 참인간을 길러내는 곳이라 해도 좋겠다.

 

우주는 입주민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부단히 용을 쓴다. 하우스 메이트 3명 이상이 모여 놀면 소정의 지원금도 준다고 하니 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 같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태원점에 사는 김* 씨는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기대보다 훨씬 더. 다들 집에 모여서 게임도 하고, 요리도 하고, 수다도 떨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1년에 두 번 김치를 나누는 이벤트도 하고 가장 깨끗한 하우스엔 상도 준다고 하니 일상의 소소한 재미가 맥주에 땅콩 안주 까먹는 재미만큼 쏠쏠한 곳이다.

2. 외국인 친구랑 팔짱 끼고 놀러 다니고 싶다면

 

보더리스 (BORDERLESS)

 

‘borderless’라는 이름에 걸맞게 50여 개국의 사람들이 모여 산다. 과연 세계화에 적합한 인재, 아니 쉐어하우스라 할 수 있겠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비율이 1:1이라니 적어도 외국인 친구를 전설의 동물 유니콘마냥 소문으로만 들을 일은 없지 싶다.

홍대점에 살았던 김*연 씨는 어학연수 후 영어를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이 큰 장점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입주민은 한국인 다음으로 미국인(21%)과 이탈리아인(18%)이 많다.

 

월세는 40-70만 원. 보증금은 50만 원이다. 입주수수료가 있으니 보증금이 싸다고 너무 좋아하진 마시길. 입주 가능 연령은 18-35세로 제한하고 있다. 그중 76%20대고, 절반 이상이 학생이다.

다른 나라 사람과 함께 살면 불편한 점도 물론 있다. 특히 음식을 만들 땐 입주민들의 취향뿐 아니라 종교와 문화까지 두루 고려해야 한다. 청결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트러블을 겪기도 한다고.

 

보더리스는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입주자에게 파트너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어도 배우고, 팔짱 끼고 이태원에 나들이도 가고. 도랑치고 크레이피쉬 잡는 격이다. 올해에만 24명이 파트너로 매칭됐다.

보더리스 하우스 입주민은 일본(도쿄, 오사카)과 대만의 보더리스 하우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공짜로 에어비엔비 체험할 수 있는 개이득이라고나 할까.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 달까지도 숙박할 수 있다.

 

3. 몸 챙기며 자취하고 싶다면 머물공

 

본래 자취를 하면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과음으로 몸이 축나는 게 수순이다. 하지만 한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상담받는다면? 집에 건강 기능제가 항상 마련돼있다면? 숙박이 아니라 요양을 해도 손색이 없을 거다.

머물공이 바로 그렇다. 이쯤 되면 지인 중에 한의사가 있는지 의심이 되기도 한다. 입주 5개월 차인 김*원 씨는 방문 케어 땐 한의사 선생님이 건강을 체크해 주시고 침도 놔주신다. 궁금한 게 있으면 카톡으로 물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월세는 30만 원 후반부터 40만 원 후반. 보증금은 월세 두 달 치다. 나이에 상관없이 입주할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20대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머물공엔 ‘secret room’이 있다. 말 그대로 혼자만 들어갈 수 있는 방인데, 개인적인 전화를 하거나 혼자 고독을 씹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다. 왠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던 생각 의자가 떠오르는데 아마 기분 탓일 거다.

 

4. <응답하라 2016> 찍을 것 같은 청춘가

 

정원과 벽돌집. 듣기만 해도 청춘청춘해지는 느낌이다. 논스톱을 보며 쉐어하우스의 낭만을 키워 온 나에겐, 벽돌로 지어진 단독주택은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다.

한 입주자도 청춘가는 어렸을 때 봤던 논스톱 같은 곳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집 같은 분위기도 힐링에 한몫하는 듯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역시 쉐어하우스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은 나뿐이 아니었다.

 

월세는 40-50만 원 중반. 보증금은 월세 두 달 치다. 입주수수료는 10만 원이고 나이 제한은 없다.

주인장에게 단독주택을 지은 이유를 물으니, 청춘가가 집다운 집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고 답했다. 이곳이라면 왠지 <청춘시대>의 윤 선배와 강 언니 같은 사람들을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5. 카페 찾아다닐 필요 없이 단비

 

공용 공간은 마치 카페 같은 분위기다. 드립 커피 세트를 사서 커피를 드립드립 해먹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안 되면 헤이즐넛 향 디퓨저라도

사실 단비는 서울시와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브랜드다.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는 도시에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뿜뿜 뿜어내는 빈집을 리모델링 해 세입자를 받는 프로젝트다. 6-10년 동안 시세의 80% 가격으로 임대할 수 있다고.

 

월세는 20만 원 중반에서 40만 원 초반. 보증금은 500만 원이다. 입주 가능한 나이는 20-35세로 정해져 있다.

단비는 지점마다 다양한 컨셉을 입히려 시도 중이다. 신길동 지점에는 금요일 7시부터 10시까지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음식도 나누는 파티 타임을 만들 예정이다. 쌍문동 지점은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는 하우스로 만들 계획이다고 한다.

지방 역세권 집중 아파트

언제나 매력적인 서울 역세권 아파트

 

서울에서 역세권은 최고 입지로 치는데요. 인구 1,000만이 사는 서울에서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을 가장 많이 이용하다 보니 역세권에 대한 중요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서 역세권의 가치를 얘기할 때면 응당 서울이나 서울로 출퇴근이 편한 수도권의 역세권 아파트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상권이나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보니 수도권보다 편의시설이 적은 지방일수록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덕분입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에 비해 지하철 노선이 적은 지방의 '역세권' 아파트일수록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역세권 아파트는 다른 단지보다 매매가도 높은 수준입니다.

 

KB부동산 시세정보에 따르면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바로 앞에 위치한 아파트는 면적당(1) 매매평균가가 597만원이다.

범어역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100만원 가까이 아파트 가격이 높습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도보로 10분 거리 아파트는 면적당(1) 매매평균가 360만원을 기록했으나 도보 20분거리인 아파트는 280만원대 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은 역 중심으로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지하철과 연계되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역세권에 위치한 지방 신규분양단지에도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는 10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286 일원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같은달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257 일원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는 11월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855-2번지 일대에 온천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부산 지하철 3·4호선 환승역 미남역과 가까이에 단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역세권 매매와 분양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상권의 움직임도 역세권 중심으로 흐르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부산에서 최고 입지는 어디?

여기서 드는 궁금증이 하나 있습니다. ‘부산 역세권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입니다. 최근 부산 부동산시장은 오히려 서울보다 뜨거웠죠. 하지만 부산 부동산을 이끈 것은 역세권보다는 바다 조망권이 더 컸다고 보는데요.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등 동부해안 지역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들이 대표적이죠.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들의 전용면적 847억원을 찍은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산 부동산의 입지를 얘기할 때 역세권보다는 동부해안 지역을 으뜸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산 역세권의 가치는 어떨까?

그럼 부산 역세권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조사를 해보니 부산 지하철을 따라 전용면적 84아파트의 매매가격이 5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신축 역세권 아파트로 500가구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1호선을 따라 구서 SK(5.2), 래미안 장전(6.4), 명륜2차 아이파크(5.2) 사직롯데캐슬 더클래식(6) 등이 있고요. 부산 2호선을 따라서도 e편한세상 화명힐스 (5.5), 대연롯데캐슬 (5.6),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6) 등이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지역 집값을 리딩하는 역세권 아파트

현재 부산 아파트 매매가 평균이 3억 초반이니 부산 역시 역세권 아파트가 주변 집값을 리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114 REPS에 따르면 부산시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31,274만원입니다. 수영구가 44,907만원, 해운대구가 43,173만원, 연제구가 36,143만원, 동래구가 36,128만원, 남구 35,274만원, 금정구가 35,142만원을 보이는데요. 평균 시세로 단순 비교했을 때 부산 역세권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알 수 있습니다.

 

동부산에 불고 있는 ‘5억론

이처럼 부산 역세권 신축 아파트 시세가 높게 형성되면서 매입을 검토하는 실수요자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문제는 역세권 집값이 내려가기보단 현상을 유지하거나 오름세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최근 동부산에 불고 있는 ‘5억론과 맥을 같이 하는데요. 이미 동부해안 지역 전용면적 84의 아파트가 7억원을 넘었고 알짜 역세권 아파트 역시 5~6억원을 넘은 상태에서 앞으로 입주 물량에 대한 선호도나 수요가 뒷받침되는 만큼 동부산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의 오름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시세차익 기대할 수 있는 부산 역세권 신규 분양 아파트

이런 맥락에서 롯데건설 등이 부산에서 새로 분양에 나서는 역세권 입지 아파트들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아직 새로 선보이는 역세권 아파트의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돼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분석합니다. 아울러 다음달 전매제한이 시행되기 전 분양하는 아파트의 시세차익까지 감안한다면 이들 분양 물량에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어떤 물량이 있냐고요? 부산에서 선보이는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는 지난 11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가 있습니다. 부산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도보권에 있는데요. 원래 연산동 일대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부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 지역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 외에도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면 아이파크도 지난 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섰습니다. 부산지하철 34호선 미남역세권에서는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의 컨소시엄과 대림산업이 각각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e편한세상 동래온천을 분양할 예정이고요.

 

지하철역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 지하철이나 전철을 이용해서 출퇴근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역세권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역사 주변에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상권이 발달하는 게 보통인데요. 상권이 발달하면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좋아집니다. 이런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지하철이나 전철 노선이 발달된 수도권에 집중됐는데요. 최근에는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에도 역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면 아이파크 인근 전포역 전경

전포역 전경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하는 서면 아이파크는 부산지하철2호선 전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144세대 중에서 일반분양 세대수는 1225세대나 됩니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서면생활권에 들어서는 대단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기사를 통해서 서면 아이파크의 역세권 가치가 조명되고 있는데요. 지방 역세권 아파트의 몸값이 높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에 수록된 대구의 사례를 보면 대구에서 역세권 단지와 비역세권 단지는 제곱미터당 100~280원이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지방은 역을 중심으로 해서 각종 문화시설과 쇼핑시설 등이 연계되는 경향이 커서 역세권 단지의 가치는 더욱 크다는 설명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풍부한 인프라 갖춘 서면 생활권에 들어서는 2144세대 대단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서면 아이파크 현장 주변을 둘러보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 시설들이 많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단지의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전포역, 서면역, 국민체육시설, 황령산 레포츠센터 등 교통시설과 여가시설이 풍부합니다. 자녀들 교육을 위한 초,,고교 등 각급학교들도 단지 인근에 많습니다.

 

서면 아이파크 현장은 부산 지하철2호선 전포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걸어서 10분 정도면 됩니다. 현장은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굉장히 크고 넓습니다. 현장에서는 서면생활권의 아름다운 전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포역과 문현단지 사이에 홈플러스, CGV 등이 있고 문현단지 옆 동천에는 조깅코스가 잘 꾸며져 있습니다.

 

부전역 인근에 전통 재래시장 부전마켓타운이 있고요. 서면의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NC백화점 등도 가까이에 있습니다.

 

서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10월 오픈할 예정입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에 위치합니다.

 

집값 반란 일으킨 동부산 신축 역세권 아파트

동부산 일대 신축 역세권 아파트에서 국민 평형의 집값 반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가 적용됐음에도 각종 개발호재와 공급 부족 등으로 동부산 일부 역세권 아파트들이 고공행진을 이어온 것인데요. 마지막으로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시죠.

 

혹자의 경우 부산 역세권 가치를 수도권보다 평가절하하기도 하지만 부산 역시 역세권 입지는 인근에 상권과 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이 선호합니다. 부산 지역 역세권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높다는 것만 봐도 능히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동부산 역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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