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파크페리온의 매력


동탄신도시와 세교신도시 옆에 착한 가격의 대단지 아파트가 뜬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439-2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건립되는 동탄 파크페리온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 동, 전용면적 49~90㎡ 1560여 가구의 대단지다. 전체 가구의 약 97%가 요즘 주택시장에서 인기인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저층부 오픈 발코니, 4층 테라스, 최고층 다락방 시공 등 층수별 맞춤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 파크페리온은 입주민에게 다채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학부모의 관심이 큰 교육과 환경, 주부들의 일손과 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시스템 등은 동탄 파크페리온에 사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 특히 단지 안팎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자연환경은 동탄 파크페리온만의 자랑이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세교지구와 화성동탄산업단지, 동탄 연결되는 필봉터널과 금오터널(2019년 예정)이 개통되면 지역 간 접근성이 좋아진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세마역과 동탄역 SRT, GTX(예정), 환승센터(계획)도 인근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백화점, 대형마트, 동탄역, 센트럴파크 등도 인접해 동탄1·2신도시 편의시설과 세교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세미초, 필봉초, 세교고, 세마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예정으로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동탄 파크페리온’ 조감도

쾌적한 트랙공원·근린공원


테마정원 아파트 단지가 인기있는 이유는 높은 녹지율로 인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산책로가 있어 가족과 연인이 주말과 휴일을 맞아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또, 나무에서 나오는 자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로 인해 최근 문제가 심각했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 다른 도심지역보다 비교적 공기가 맑아 아파트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다.


실제로 지난 4월 분양한 테마정원 보유단지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계약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745가구가 모두 팔려나갔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6.9대 1, 최고 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마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많은 수요자들은 미세먼지 농도가 비교적 낮은 녹지율이 높은 아파트를 찾는 추세다”며 “이와 더불어 국내캠핑시장 규모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단지 인근 캠핌장, 공원, 정원 등 가족들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진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도 늘었다”고 했다.

동탄 파크페리온에는 대규모 녹지가 마련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안엔 트랙공원과 테마정원(유아 테마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트랙공원엔 1.5㎞ 거리의 조깅·산책로가 조성돼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파트 주 출입구와 연결되는 근린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근린공원 면적은 약 1만900㎡로 캠핑장과 야외공연무대 등을 갖춘다. 체육시설, 휴게공간 등도 조성된다. 미세먼지·황산 등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주택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자연과 접하는 주거환경의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 수요자들의 니즈에 따라 자연인프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탄 파크페리온’이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안에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레지던스 라운지 운영과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을 선봬 입주민의 생활 품격을 높여줄 전망이다. 실내에 설치돼 가족 단위로 날씨 변화와 상관없이 사계절 즐길 수 있다. 이는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맞벌이 부모의 부담을 덜어준다.

단지 안에서 운동과 교육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어 외부로 나갈 때 발생하는 시간 소요, 이동의 불편, 위해 요소 접촉 걱정 등을 줄일 수 있어서다. 동탄 파크페리온은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을 운영 예정으로 육아를 걱정하는 맞벌이 부부, 직장을 다니는 여성의 고민을 덜어줄 계획이다.

단지 안에 조성된 레지던스 라운지에서는 영양 잡힌 식사가 매끼 제공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향후 입주자 대표회의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 단지 주변으로 약 127,000㎡ 규모의 내삼미동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 프리미엄 테마파크 및 안전체험관도 들어설 예정이라 입지적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동탄 파크페리온’은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중도금 중 60%, 이자 4.5%한도 내 적용)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또 국제자산신탁 관리 하에 투명한 사업진행 절차를 밟게 돼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가격경쟁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또 지난 11일 홍보관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당시 홍보관을 방문했던 방문객 김모씨(45세,여)는 “최근 이사할 아파트를 알아보던 중 가격부담이 커 엄두를 못냈는데 지역주택조합은 좋은 조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이번 기회에 조합원이 되어볼까 한다”며 “뜻밖의 이벤트도 진행돼 계약하러 왔다가 상품도 얻어가 일석이조다”고 했다. 계약자 이벤트도 추후 진행 될 예정이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3.3㎡당 600만원대 ‘착한 가격’


주거시설엔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더하는 첨단 시스템들이 장착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홈네트워크 AA 등급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한자리에서 단지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엔 첨단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장착돼 입주민의 생활부담을 덜어준다.

예를 들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공용부 전기료를 절감함으로써 가구별 관리비 부담을 낮춰 준다. 동탄 파크페리온 관계자는 “공원 맞은 편엔 스트리트 테마 상가와 조·중·석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지던스 라운지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베이(Bay)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각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햇빛과 바람이 잘 든다. 각 가구에 환기 시스템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등을 설치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본 옵션인 환기 시스템은 버려지는 열을 흡수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공기청정기 같은 미세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와 함께 시스템 에어컨, 온돌 매트, 멀티 건조기 등을 옵션 제공한다.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중도금 중 60%, 이자 4.5% 한도 내 적용) 등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동탄 파크페리온 관계자는 “주변 신도시 아파트의 절반 가격인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공급가로 동탄1·2신도시와 세교신도시 트리플 생활권은 물론 각종 주거 서비스까지 누리는 대단지”라고 전했다.


시작하며 부자의 지도는 부동산의 본질을 향합니다.


"Power is a log like real estate.

 It's all about location, location, location.

 The closer you are to the source, the higher your property value."


 정치 암투극을 다룬 미국의 인기 드라마<House of Cards>에 나오는 대사 입니다. 본질에 가까울수록 가치가 올라간다는 마지막 문장 속에는 부동산의 근본 원리를 꿰뚫는 노하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부동산의 본질에 다가 갈 수 있을까요? 이는 부동산에 20여 년 이상 관심을 가져오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고민했던 내용들은 10년이 지나서야 그 답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고민들은 10년 후에야 그 답을 알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부동산은 선택과 동시에 100%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10년이 지나야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차선이었는지, 결코 해서는 안 될 선택이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항상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두 세력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거품이니, 폭락해야 한다는 세력과 언제든 저렴하게 투자할 물건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는 세력이 그것입니다. 이들은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의 부동산 시장 관련 이슈들을 지배해왔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한쪽 세력의 목소리가 커지고, 다른 한쪽은 작아지는 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이유는 어떤 집단의 논리에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활황 시장에서 소외된 사람들은 폭락론에 열광합니다. 부동산 투자성공담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갭투자나 경공매의 성공 사례에 푹 빠집니다. 이도 저도 아닌, 아예 부동산에 관심 없는 분들은 그저 과거의 저럼했던 부동산 시세를 그리워할 뿐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폭락론자도, 투자를 권유하는 전문가 집단도 아닙니다. 시장의 혼란 속에서도 그저 묵묵히 본질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투자를 하고 있는 부자들의 방향성입니다.


 부동산 관련 의사 결정 시 일반인과 전문가 그리고 부자, 이렇게 크게 세 집단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부자 집단의 특성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먼저 일반인들은 과거의 결과물에만 주목합니다. 당연히 현재의 의사결정을 어려워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에 주목합니다. 다만, 자신의 논점에 맞는 과거의 특정 사례를 크게 확대시켜 현재를 '재해석'하지요, 마지막으로 부자들의 관심은 늘 미리에 있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통해 현재를 정리하고, 현재의 움직임을 통해 미래의 향방을 그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방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부자들이 그리는 ㅣㅈ도를 따라 그려볼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내가 직접 그려봐야 확신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돈을 좇으면 돈을 벌 수 없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이 제안하는 의견에 따르기보다는 여러분만의 부동산 지도를 직접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지역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지도를 추가해가면, 어느새 여러분만의 미래 지도가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부자의 지도가 그런 길잡이 역할을 해드릴 것입니다.



경기도 광주시의 변화,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다.


성남 ~ 여주 복선전철 개발은 광주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계획된 전철역 주변과 광주시 곳곳에 이전에 없던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역동에 개발중인 e편한세상 광주역이 있습니다. 무려 2,122세대가 한 번에 공급됩니다. 이 아파트의 개발 전에는 곤지암읍에 있는 1,152세대의 킴스빌리지가 가장 큰 단지였습니다. 그 다음이 오포읍의 대주파크빌 832세대, 탄벌동의 동보아파트 815세대 순이었습니다. 특히 킴스빌리지는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서, 대단지라기에는 뭔가 좀 부족합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광주에 대단지가 없었던 이유를 상주인구가 많지 않아서, 그 인구만으로는 1,000세대가 넘는 물량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상주인구를 늘리려면 외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세대들이 유입되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교통편이 불편합니다. 인접한 지자체로 이동하려면 43번 국도, 45번 국도, 3번 국도 등의 도로망을 이용하는 방법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지역발전에 있어서 전철망이 없다는 것은 이렇게 큰 걸림돌이 됩니다.

 이제 경기도 광주시의 발목을 잡고 있던 전철망이 드디어 들어섭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시는 자동차로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라, 전철로도 진입이 가능한 곳이 됩니다. 광주시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가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이미 2015년 10월 현재 성남시에서 초월읍까지 일부 구간이 개통된 이 도로가 완성되면, 성남으로의 접근이 매우 원활해질 것이라 개대 됩니다.



 이러한 교통망의 확장을 바탕으로 드디어 광주에도 대규모 개발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e편한세상 광주역뿐만아니라 태전지구, 고산지구에도 약 12,000세대가 계속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태전지구에는 거의 같은 시기에 힐스테이트 3개 단지 4,252세대가 분양되었습니다. 아이파트, e편한세상도 함께 분양되었고요. 이렇게 1군 브랜드 아파트들이 대규모로 한꺼번에 개발되는 것은 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ㅁ낳은 주거 시설을 모두 수용할 수요층이 있다는 것이지요. 광주시 자체수요는 물론이고 성남, 송파 등 인근 지역에서의 유입도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됩니다.

 교통망의 확장으로 지역의 쓰임새가 광역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유입은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제 경기도 광주시는 더이 이상 과거의 광주시가 아닙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상가 17일 입찰 실시


경기 광주 태전지구에 자리한 단지 내 상가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도 브랜드 상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이달 17일 광주 태전5·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진행한다. 지상 1층, 전용면적 22~65㎡ 32개 점포 규모다. 5지구(4·5·6블록)와 6지구(7·8·9블록) 등 총 6개 블록에 각각 1개 동씩 들어선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대규모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태전지구에서 가구 규모가 큰 3146가구를 고정 수요로 품었다.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해 계약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각급학교 7곳 인접해 있어


이 상가 앞으로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광남초·중·고, 태전초 등 각급학교 7곳(신설 예정)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빠른 임차인 모집과 함께 단기 내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투자의 불확실성 감소 및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광주시 태전5지구에 있다. 입찰은 17일 경기 광주터미널 2층 스시아이 컨벤션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https://ajmsky1.blog.me/memo/221166922150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며 인기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지식산업센터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분기 3.3㎡당 648만원에서 올해 3분기 768만원으로 올랐다. 1년 6개월 만에 18% 이상상승한 것이다. 특히 성수동의 한 지식산업센터는 3.3㎡당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식산업센터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출 제한이 가해지면서 각종 지원이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세제혜택은 물론 관리비가 일반적인 오피스보다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도 관심이 높다.


특히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브랜드를 내세워 지식산업센터를 고급화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은 주택시장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또 복층형 기숙사, 드라이브 인 시스템, 테라스 등 노하우가 반영된 특화 설계를 도입하면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임대수익과 프리미엄 증가로 이어져 투자자들도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틈새 시장인 지식산업센터가 부각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선보이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2000년대 중반 아파트 브랜드 도입 이후 수요자들의 브랜드 아파트 선호 성향이 이어져오듯,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도 브랜드가 차별화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SK건설, 금강주택, 우미건설 등 건설사들은 자체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인다.


10여 년 전부터 별도의 팀을 꾸려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해온 SK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SK V1(에스케이브이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성수역 SK V1 타워)을 비롯, 서울 가산동(가산SK V1 센터), 송파 문정동(문정 SK V1 메트로시티) 등에 이어 경기도내 최대 규모 산업단지로 꼽히는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성남 SK V1 타워 등을 공급한 바 있다.




SK건설은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확보시설용지 1-3블록에 ‘미사강변 SK V1 센터’를 선보인다. 연면적 8만 6779㎡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기숙사는 원룸형, 투룸형으로 구성되며, 복층 형태의 총 365실이 공급된다.


2008년 성남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시작으로 당산동 펜테리움IT타워(2009년), 안양 금강펜테리움IT타워,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 등을 공급한 금강주택도 견고한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를 구축 중이다. 


금강주택은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 용지 14-1, 14-2, 14-3블록에 공급하는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 2차’ 를 내년 중 공급할 예정이다. ‘동탄금강펜테리움 IT타워 2차’는 연면적 28만여㎡로 국내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최근 우미건설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뉴브’ 를 론칭하고,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나섰다. 우미건설은 지난 4월 광교지구 도시지원시설내에 광교 첫 지식산업센터 ‘광교 우미뉴브’ 를 선보였다. 향후 하남미사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확보시설2-1블록에 두번째 지식산업센터인 ‘하남 미사 뉴브’를 공급할 계획이다.


유승종합건설도 ‘다산신도시 블루웨일’로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진출했다. 다산신도시 자족시설 4-1, 4-2블록에 지어지는 ‘다산신도시블루웨일’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 등을 건물 내에 모두 갖추고 있다



우수한 특화설계로 각광받는 ‘다산신도시 블루웨일’


입주자들의 편의를 높여줄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화설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식산업센터 분양 시장에서도 뛰어난 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와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 특히 투자 접근이 쉬운 섹션오피스 형태는 물론 옥상 미니 정원, 렌터카 서비스 운영 등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배려하는 설계까지 적용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산신도시 최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우수한 서울접근성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뛰어난 설계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문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우선 모든 호실이 섹션오피스 형태로 구성돼 개인 단위의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손쉬운 투자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최대 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층별 회의실(일부 제외), 옥상 미니 정원, 무인택배보관함, 렌터카 서비스 운영 등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5톤 탑차도 진입 가능한 주차입구 설계와 화물 하역데크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 등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또한 입주 기업 직원들의 편의를 높여줄 별동형 기숙사 설계도 적용된다.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를 적용해 독립성을 제공함은 물론 다인용 주거가 가능한 공간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누다락을 이용한 복층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빌트인시스템 등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는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2개 블록 모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 등을 각각의 건물 내에 모두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도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에 책정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이 기대된다.



다산신도시 내 최초의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이 별동형 기숙사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기숙사가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기업 직원들의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별동형 기숙사로 독립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빌트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돼 오피스텔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기존의 지식산업센터가 사무 중심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기숙사 적용 등을 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은 회사 매출과도 직결되는 만큼 지식산업센터의 필수요소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다산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이 별동형 기숙사설계는 물론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인기다.


㈜유승종합건설이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2개 블록 모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 등을 각각의 건물 내에 모두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별동형 기숙사에 다인용 주거가 가능한 공간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누다락을 이용한 복층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빌트인시스템, 옥상정원 등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모든 호실이 섹션오피스 형태로 구성돼 개인 단위의 소액 투자자도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층별 회의실(일부 제외), 옥상 미니 정원, 무인택배보관함, 렌터카서비스 운영 등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5톤 탑차도 진입 가능한 주차입구 설계와 화물 하역데크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 등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대한민국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대표주자, 대우건설의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


우수한 교통망은 지식산업센터의 필수조건으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하남시에 들어서는 대우건설의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지식산업센터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분기 3.3㎡당 648만원에서 올해 3분기 768만원으로 올랐다. 1년 6개월 만에 18%가량 상승했다. 특히 성수동의 한 지식산업센터는 3.3㎡당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을 넘어섰다.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건수도 급격히 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관심을 끄는 건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출 제한이 가해지면서 세제혜택과 낮은 관리비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브랜드를 내세워 지식산업센터를 고급화하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지식산업센터는 대체로 교통망이 좋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곳에 위치해 직장인들에게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광역 교통망이 갖춰진 곳은 출퇴근이 용이하고 물류이동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분양안내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는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270,060㎡, 지하 2층~지상 15층의 대규모 건물이다.
이 단지는 연면적 8만6779㎡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기숙사동은 지상 2층~지상 10층으로 구성된다. 기숙사는 원룸형, 투룸형으로 구성되며 총 365실이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지식산업단지의 성격에 걸맞은 훌륭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하남 교통의 메카인 미사강변도시와도 인접해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가까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한강변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고 일부 세대는 동쪽으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미사리 경정공원과 선동둔치 체육시설도 가까워 한강 인근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미사대로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한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되며,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운영 중이다. 향후 주변에 코스트코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강일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관련 업종 및 협력업체의 유입이 기대된다.

교통 여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는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지만,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전망이다.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겐 안성맞춤 조건인 셈이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인접한 미사나들목을 통해 잠실 20분대, 강남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상일나들목, 강일분기점도 가까워 시내 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2020년~2025년),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2024년) 등 개발 호재도 많다.
차별화된 공간설계도 선보인다.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위해 희소성 높은 복층형 구조를 기숙사에 도입한다. 복층 공간을 침실, 서재, 작업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환경이 제공된다. 다락과 함께, 발코니를 조성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 예정이다.




공간구조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는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로 효율적인 업무공간을 구성했다. 여타 지식산업센터에서는 보기 어려운 ‘드라이브 인 시스템’과 호실 내부까지 차량이 진입 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물류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층고는 최대 4.5m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바닥하중도 최대 ㎡당 1.5톤으로 하여 안정성을 더했다. 또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으로 설계된다. 대형 건설사가 시행하는 단지답게 특화설계를 갖춘 복합비즈니스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하남 미사의 지식산업센터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들어선다. 또한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근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7000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것으로 보여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사강변 에스케이 브이원센터’는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확보시설용지 1-3BL에 조성되며, 홍보관(1811-1400)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20 송파푸르지오시티 상가에 마련됐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73에서 현장홍보관도 운영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임대사업자 등록 유인책

516만채 임대주택 등록 안하면 '稅폭탄'
8년이상 임대하면 인센티브
임대등록 `양지`로 안 나오면 종부세 카드까지 꺼낼듯
전월세상한·계약갱신청구권제 2020년 이후 단계적 도입 검토


정부가 13일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당근책’이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다주택자의 취득세·재산세 감면기한을 3년 연장하고, 건강보험료 인상분을 최대 80% 감면하는 게 대책의 골자다. 음성적인 임대주택 시장을 양지로 끌어내는 일은 부동산 투기억제 못지않게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중요한 과제다. 현재 개인이 보유한 임대용 주택 595만채 중 등록 임대주택은 13.2%인 79만채에 불과하다. 지난해 11월 말 현재 주택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가 289만3000가구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실망스러운 수치다.

정부가 이날 내놓은 대책은 임대주택 등록에 따른 다주택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다 보니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지 않는 다주택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안은 빠져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임대사업자 등록에 따른 혜택도 그리 많지 않아 다주택자들이 ‘버티기’에 들어갈 가능성도 높다. 정부는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이번 대책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임대사업자 등록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2020년까지 등록의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했지만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서라면 시급하게 도입했어야 마땅하다. 다주택자가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임차인이 임대료를 신용카드로 내도록 해 임대소득이 드러나도록 하는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은 것도 아쉬운 대목이다.

무엇보다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같은 세입자 보호 대책을 또다시 미룬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전·월세 상승폭을 일정 수준(연 5%) 이하로 묶는 전·월세 상한제와 2년 계약기간이 끝난 뒤 세입자가 원하면 의무적으로 계약을 연장하도록 하는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필수적이다. 다주택자의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임대사업자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인상만큼 효율적인 대책은 없다. 집을 많이 보유할수록 세금부담만 늘어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하면 다주택자의 투기수요를 잠재울 수 있다. 정부는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말고 보유세 인상에 나서야 한다. 그게 조세정의를 실천하는 길이기도 하다. 다주택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정부의 우회적인 대책이 아니라 정공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공공주거복지에 기여하지 못하는 다주택자들에게 세금과 건강보험료 부담을 확 늘리는 정부정책이 나왔다. 임대주택으로 등록을 하지 않으면 각종 혜택을 없애는 방식으로 압박하겠다는 의미다. 현재 전국 임대주택 595만채 중에서 87%에 달하는 516만채가 임대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개인주택 임대사업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및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기준을 현재 5년 이상에서 8년 이상으로 대폭 강화한다. 임대사업을 등록하면 최소 8년간 매매를 못 하고 전월세상한제를 적용받지만 내년 4월부터 시행하는 양도세 중과를 피하고 건강보험료도 대폭 감면받을 수 있다. 임대등록을 하지 않거나 그간 4~5년 단기 임대 후 세금감면 효과를 챙겼던 다주택자들에게는 '세금·건보료' 폭탄이 예고됐다. 

특히 정부는 2020년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자발적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를 동반한 임대등록의무화까지 검토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4월부터 양도소득세 중과세 배제를 적용받으려면 8년 이상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해야 한다. 현재는 6억원 이하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하면 되지만 앞으로는 지금보다 3년 이상 늘어나게 된 것이다.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기준도 8년으로 늘어난다.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재계약 때 세입자의 임대료를 5% 이상 올리지 못하게 된다. 또 세입자가 재계약을 요구할 경우 거부할 수 없고, 등록기간 중에는 임의로 주택을 팔지도 못한다. 그 대신 2019년부터 준공공임대로 등록해 8년 이상 임대하면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비율이 60%에서 70%로 올라간다. 반대로 미등록 사업자는 50%로 현행 대비 10%포인트 깎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임대등록을 통해 공공의 주거복지에 기여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를 확실하게 두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말까지 유예했던 연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도 예정대로 2019년부터 시작해 임대사업자에 대한 과세부담을 높였지만 임대등록자에겐 대폭 세부담을 낮춰준다. 연 2000만원 이하 소득의 경우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필요경비율을 현재 60%에서 70%로 높이고, 미등록자는 50%로 낮춰 차별을 주기로 했다. 2020년 말까지 등록한 연 2000만원 이하 분리과세 대상 사업자의 건강보험료 인상분도 감면된다. 8년 임대할 경우 감면율은 80%, 4년 임대는 40%다. 

 임대사업자 등록 때 처음에 선택한 임대주택 유형을 바꾸지 못했던 조항도 변경됐다. 임대의무기간이 4년인 임대주택을 8년짜리로 바꿀 수 있다. 이 경우 잔여기간에 각종 세제혜택을 8년형 임대주택에 맞게 받을 수 있다. 

 정부가 8년 이상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집중적인 혜택을 준 것은 장기임대를 유도하기 위한 포석이다. 예컨대 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일 경우 임대사업 등록자는 연간 14만원의 임대소득세(지방소득세 별도)를 내야 하지만 2019년부터는 연 7만원으로 낮아진다. 반면 미등록자는 연 56만원에서 연 84만원으로 늘어난다. 등록 임대주택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기한은 2021년까지 3년 연장한다. 8년 이상 장기임대하는 전용 40㎡ 이하 소형주택은 한 채만 임대해도 재산세를 감면한다. 다가구주택도 마찬가지다. 

 국토부에 따르면 개인의 임대주택 595만채 중에 임대등록이 된 곳은 79만채(13%)에 불과하다. 등록임대주택 중에서도 4년 단기임대가 93%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4월부터 임대차시장 통합시스템(DB)을 구축해 2020년 임대등록의무화와 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을 위한 기초 조사를 시작한다고 이번에 밝혔다. 8년 장기임대 또는 임대등록을 통해 '양지'로 나오지 않을 경우엔 양도세 중과 조치가 적용되는 내년 4월 이전에 사실상 주택을 팔라는 메시지다. 

 등록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에 연 5% 이내에서 임대료 증액이 제한된다. 또 임차인에게 귀책 사유가 없는 한 임대의무기간 4년 또는 8년 동안 재계약을 거부하는 것이 불가능해 계약갱신청구권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부가 이번에 8년 장기 임대등록 사업자에 집중적으로 혜택을 준 것은 사실상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을 간접 실행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다주택자를 향한 압박은 이뿐 아니다. 정부가 '보유세 카드'를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밝혔다.

국토부는 "내년 조세개혁특위 등을 통해 부동산 과세체계의 종합적인 개편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주택 공시가격 기준 완화가 빠진 것이 결국 종합부동세를 조정하는 것까지 내다본 수순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실제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 자리에서 "가칭 조세재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법 개정을 최소화하는 큰 틀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도 "개인적으론 보유세 문제를 논의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부 대책이 제대로 먹히지 않을 경우 다주택자의 등록 유도를 위한 '최후의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생각을 내비친 셈이다.


아파트투유,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순위 청약접수 시작


아파트투유에서 13일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금융결제원 사이트 아파트투유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3일은 1순위, 14일 2순위 아파트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0일이다. 정당계약 기간은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82세대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총 887세대로 전체 64% 규모이다.

이 단지는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그 개발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대야1지구, 대야3구역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그 외에도 아파트 공급을 마친 시흥시 은계지구가 바로 근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를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야1지구, 대야3구역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시흥은 구 도심내 위치했던 공업지역이 매화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역세권, 숲세권, 브랜드 대단지를 꼽는다. 요즘에는 몰세권까지 가세했다.
하지만 투자 1순위는 여전히 역세권이다. 특히 신설되는 역세권의 경우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시흥의 대표적인 신설 역세권 단지다. 서울지하철 1·4호선과 연결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 초 개통되면 대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나들목(IC)과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JC)을 통하면 인천, 광명 도심권 진출입도 수월해진다.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그 개발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최대 규모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서게 되는 이 단지는 교통망이 좋은 편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에 개통되면 대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시흥시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경기도 시흥은 그동안 부천·광명·인천 등에 인접해 있지만 교통편이나 도로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던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내년 초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각종 교통망이 구축되고, 시흥 장현지구를 중심으로 북쪽에는 은계지구, 남쪽에는 능곡지구, 동쪽에는 목감지구, 서쪽에는 배곧신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시흥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의 재개발사업 부지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12월 분양한다. 소사~원시선 대야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9㎡ 156가구, 59㎡ 591가구, 84㎡ 635가구 총 1382가구이다. 이 중 64%인 8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지 여건은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그 개발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대야역 역세권 주변 상업지역 또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약 5km의 산책로에 체육시설과 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이 인접해 있다. 또 인접한 시흥 은계지구에는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녹지를 갖춘 ECO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은계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길 하나 거리에 자리잡게 되면 걸어서 이 지역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부동산 투자 지형도

# 정책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정책에 맞서지 말고 적극 활용하라)

'정책에 맞서지 마라'는 격언이 있다. 아무리 똑똑한 투자자도 정책에 거스르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투자에서 승자가 되려면 정부의 정책을 잘 읽어야 한다. 즉 정책을 잘 할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부동산은 정책에 따라 움직이는 생물체이다. 주변에도 정책 흐름을 잘 타서 높은 투자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돛단배가 순풍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힘들이지 않고 도달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요즘 들어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직접 개입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정책 변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에서 정책 변수가 70~80%까지 차지할 때도 있다. 오죽하면 '부동산 가격은 정부에게 물어 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까? 정부 정책은 투자 결정에서 중요한 잣대가 될 수 밖에 없다.


 서울 강남에 사는 자영업자 000씨는 2003년 9월 소형주택건설의무화제도가 시행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뭔가 잡히는 '감'이 있었다. 강남권에 중대형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재건축을 통해 평수를 못 늘리게 하면 일반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소형주택건설의무화 제도는 수도권 과밀 억제 권역에서 재건축을 할 때에 전체 건립 예정 가구수의 60%이상을 전용 면적 85㎡(25.7평) 이하의 국민주택으로 짓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이전에는 과밀 억제 권역의 300가구 이상의 단지만 전체 가구 수의 20% 이상을 60㎡(18평)으로 짓도록 되어 있었다.
 000씨는 투자처를 물색한 끝에 송파구 문정동의 올림픽 훼밀리타운 아파트를 골랐다. 1989년에 입주한 이 아파트는 105~224㎡(32~68평형) 4,494가구로 구성되어 중대형 중심의 대단지에 속했지만, 재건축 가능성이 적어서 값이 거의 오르지 않았던 곳이다. 000씨가 산 아파트는 142㎡(43평형)이었다. 당시 시세는 6억 9,000만원이었다. 000씨의 판단은 주효했다. 이 아파트는 대책이 나오고 나서 두달도 되지 않아 8억 5,000만원으로 1억 6,000만원이나 껑충 뛰었다.000씨는 재건축을 누르면 일반 아파트값이 풍선 효과 때문에 오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고 미리 움직였고 결국 큰 시세 차익을 얻었다.
 
000씨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많다. 외환 위기인 1998년 6월 정부가 주택경기를 살리기 위해 소형주택건설의무화제도를 폐지했을 때에 발빠른 투자자는 서울이나 수도권 소형 아파트를 주목했다. 건설업체들이 소형 아파트는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짓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값이 오를 것이라고 본 것이다. 실제로 소형주택건설의무화제도가 풀린 이후에는 소형 아파트 공급이 격감했다. 당시 20평형대 아파트를 샀던 투자자는 2000~2002년 당시 중소형 아파트값이 크게 올라 짭짤한 재미를 보았다. 외환 위기 당시 분양권 전매 제한이 전면 폐지되었을 당시에도 분양권에 투자해 돈을 번 사람들도 많았다. 정부의 정책이 미치는 시장 영향을 정확히 짚어 내어 투자 포인트를 잡은 것이다. 2008년 말 정부가 수도권에 투기과열지구를 대거 해제함에 따라 민간택지와 일부 공공택지에서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었다. 2003년 이후 5년 만에 분양권 전매 시장이 열리는 셈인데 완공 전이라도 분양권을 사고팔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노태우 정부 시절, 경기도 파주나 김포 등의 접경 지역에 투자를 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노태우 정부의 북방 정책에 이들 지역의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김영삼 정부의 준농림지 규제 완화 때에도 수도권 도로변의 논밭을 산 사람들 역시 큰 부자가 됐다. 김대중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본격 추진했을 때에는 대도시 주변의 그린벨트 내 땅 투자자들이 상당한 수익을 챙겼자.
 노무현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중과세하자 그 파장을 예상하고 미리 움직여 부자 대열에 오른 사람들이 많았다. 양도소득세를 무겁게 매기면, 외곽 지역 주택을 처분하고 똘똘한 중대형 한 채를 보유하려는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하지만 정부 정책의 흐름을 읽지 못해 손해를 본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강원도나 충청권, 제주도에 있는 수익형 펜션에 투자하거나 펜션 부지를 매입한 사람들이 대표적인 예다. 10% 이상의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믿고 수익형 펜션에 묻지마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지금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체 면적 45평 이상의 펜션에 숙박업 등록을 의무화한 농림수산식품부의 규제가 시행되면서 상당수의 수익형 펜션 업체들이 부도가 나거나 공사를 중단했다.
 시장이 지나치게 뜨거우면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규제가 반드시 뒤따른다. 수요층이 두텁지 않은 틈새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되어 있을 때에는 일단 한 발 물러서는 것이 좋다. 실수요가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에 금세 시장이 얼어붙고 규제가 풀리지 않는 한 되살아나기도 어렵다.
 정보가 늦을 수밖에 없는 일반인들이 정책보다 앞설 수는 없다. 특히 정부 정책 가운데 미시적인 내용까지 내다보고 일일이 대처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시장의 큰 흐름을 바꿔놓을 거시적인 내용은 일반인도 파악할 수 있다. 좀 늦더라도 정책의 큰 흐름을 활용하면 적어도 손해 볼 일은 없다. 주택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 선거가 집값을 끌어 올린다.

- 대통령 선거나 국회 의원 선거가 잇는 해다 되면 집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거 때에는 돈이 ㅁ낳이 풀려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에 따른 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에 집값이 오른다는 논리 입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돈 선거 풍조가 사라지면서 이런 경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대통령 선거 때의 집값 통계를 보면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된 1992년에는 전국의 집값이 전년 말 대비 5%내렸습니다. 15대 대통령 선거가 있던 1997년에는 2% 상승했고 2002년에는 16.4% 나 뛰었습니다. 1992년 당시 집값이 하락한 것은 '200만호 공급 쇼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1997년은 5년간의 조정을 끝내고 상승세로 돌아설 때이고 2002년은 외환 위기 건설업체들의 부도로 집을 짓지 않아 수급 불안으로 집값이 급등했던 때였습니다. 대선 재료보다는 당시 경제 여건이나 주택 시장 수금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선거가 국지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후보들이 내세운 개발 공약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 수도 공약입니다. 당선된 이후, 2003년 충남 지역의 땅값은 4.8%올라 전국 평균을 옷돌았습니다. 연기나 공주 지역의 일부 땅값은 배 이상 오른 곳도 많았습니다. 2001년 6월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청계천 복원 공약을 내건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서 청계천 일대의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 당선된 후보가 어떤 공약을 내놓느냐에 따라 단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실물결기, 금융 시장, 주택 수급, 정부 정책에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부동산에도 기본적인 투자 흐름이 있다.
- 부동산에 투자하여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간단할 것 같지만 일반인에게는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부동산을 이용하여 돈을 벌려면 부동산 시장만의 독특한 속성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자본이 확대 재생산되는 지역을 눈여겨보되 변동성에 유의하라
우선 돈이 모이는 지역, 즉 자본의 확대 재상산이 가능한 지역ㅇ니지 눈여겨봐야 합니다. 부동산의 가격은 결국 돈의 흐름이 좌지우지합니다. 돈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오르게 마련입니다. 자본은 항상 움직입니다. 이정한 지역에서 응집했다가 불가사리처럼 외부를 향해 뻗어나갑니다. 부자들이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특정 지역의 땅값이나 집값이 오르는 것은 '동네 자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드시 외부의 자금이 유입되어야만 합니다.
 상승장 때 아파트를 산다면, 실수요보다는 투자수요가 ㅁ낳은 지역이 낫습니다. 자본의 힘이 실수요보다는 투자 수요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투자 수요는 동네 수요보다는 지역밖 수요가 강합니다. 타지역 사람들까지 욕심을 낼 정도의 부동산이면 일단 투자 가치가 있는 부동산 가능성이 큽니다. 국지거 수요 단계를 넘어서야 가격이 많이 오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간혹 일부 투기꾼들이 장난을 쳐서 시장을 왜곡시키는 경우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실수요보다는 투자 수요와 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수요에다 투자 수요까지 겹친 곳이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2006년, 인천 검단 신도시 계획이 발표되자 주변의 아파트값이 하루 아침에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인천 지역 주빈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검단 신도시 개발 계획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인천광역시가 검단 신도시를 개발하는 내용의 2020년 도시 기본 계획을 확정하여 건설교통부에 이미 승인을 얻어 놓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값은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발 재료가 매스컴을 타고 전국으로 알려지자 값이 크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국지성을 띠었던 재료가 전국화한 것입니다. 강남구 대치동 타워팰리스나 은마 아파트값이 바싼 것도 시골 농부까지 알 만큼 유명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청와대는 몰라도 은마 아파트는 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2004~2006년 지방에서 토지보상자금을 받은 상당수의 사람들은 타워팰리스나 은마 아파트를 사들였다. '아파트를 살 때에는 택시 운전 기사가 아는 아파트를 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에게 널리 알려진 아파트는 그 만큼 이름값을 합니다. 마케팅 기법 중에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화젯거리를 만들어 소비자의 이목을 현혹시키는 수법으로 판매량을 닐리는 것입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어떤 이슈에 의해 그 상품이 ㅁ낳이 알려지면 그 만큼 상품 판매도 늘어납니다. 아파트도 유명세를 타는 곳을 사야 값이 잘 오르고 팔기도 수비습니다. 언론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이슈 지역은 타지의 투자자도 항상 눈독을 들입니다.
 다만 하락장일 때에는 이슈 지역의 낙폭이 다른 지역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에 유의 해야 합니다. 외지인 투자 수요에 의해서 지나치게 가격이 부풀려저 고평가현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상승기에 분위기에 들떠 이들 지역에서 고점에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입지 못지 않게 가격도 매수 판단의 중요 잣대가 되어야 합니다.


불황에 강한 수익성 부동산

 

수익성 부동산은 우리가 가야 길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동산입니다. 만약 일하지 않고(정확히 말하면 근로소 득으로 벌지 않고) 임대소득으로 살고 싶다면 수익성 부동산에 통하여야 하며 수익률은 기본입니다. 요즘 같은 불황에 수익성 부동산은 효자 노릇을 합니다. 만약 수익성 있는 부동산이 없이 불황에 팔리 않아 생활비를 투자용 부동산에 치우쳐 있다면 까먹을 수밖에 없고 이자 부담이 크면 개인파산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수익률이 좋으냐 나쁘냐 흔히들 묻습니다. 수익성 부동산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점이습니다. 그럼, 수익률을 결정할 어느 정도 되어야 수익률이 좋다고 할까요?

 



수익률은 10% 기준으로 보고 그보다 높으면 수익률이 것이고 그보다 낮으면 수익률이 나쁘다고 판단합니다 10%일까요무 기준은 은행이자일 것입니다. 부동산에서 수익성 부동산 은행이자보다 많이 나와야 수익률이 좋다고 있겠습니다. IMF 때와 같이 예금을 하면 이자가 17% 심지어 20%까지 라갔다면 10% 수익성 부동산은 결코 높다고 없습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예금을 혀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수익성 부동산 대부-분은 예금을 상회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야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점을 상쇄하기 때문이습니다. 예금은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이자가 착착 나오는데, 부동산 세입자에게 매달 전화해서 월세 받아야 하고 세금문제 신경 써야 하고 수리도 해줘야 하고 임차인의 나가면 부동산중개업소 내놔야 하고 예금에 비해서 불편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10% 얼마일까? 실투자금 3억에 월세 250 정도 나온다면 수익률 10% 입니다. 년은 12달이므로 3.000 원이 10%인데 12 나눠야 합니다. 이것도 복잡하다면 3 넣고 300 나오면 대충 10% 이상이 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수익성 부동산을 놓고 어떤 것이 좋은지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첫째 소형 아파트를 놓고 보겠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 아파트는 수익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세만을 놓아서 수익률 109£ 내는 아파트는 드뭅니다. 월세는 보증금 500 원에 30 원이 기본입니다. 보증금이 다소 낮다 하여도 월세 30 원은 거의 기본이라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 4,000 이하의 아파트는 거의 전멸했다고 봅니다. 소형 아파트 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어딘가에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이 아닙니다. 웬만한 아파트는 수익률 5% 넘기 힘들며 서울 강남의 고가 아파트는 3% 되지 않습니다. 아파트는 일반매매보다 경매가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일반매 배로 산다면 LTV, DIT 규제 때문에 4,000 원짜리 아파트에 출이 2,000 원이 나오지 않으며 500 원의 보증금을 넣는다 해도 실투지금은 1,500 원이 들어갑니다. 그럼 2,000 대한 이자가 8% 14 정도 나오는데 월세는 30 원이라면 수익은 16 정도 것입니다. 그럼 1,500 실투자금에 16 수익이니 10% 넘습니다.

 

만약 이것이 경매로 나왔다면 어떻겠습니까? 4,000 원에 최소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니 2,800 원가 대출이 나오고 500 보증금에 월세 30 원의 조건이 다면 실투자금 700 원에 대출이자 18 원이니 30 - 18 : 12 원입니다. 700 실투자금에 12 수익이니

 

수익률이 20% 가까이 나옵니다. 여기서 취등록세 부대비 넣지 않았습니다. 경매가 일반매매보다는 훨씬 좋은 것은 대출이 많이 나와 수익률이 좋다는 것이습니다. 게다가 경매는 한꺼번에 많은 것을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수익성 부동산으로서 적당하려면 4,000 이하여야 적당합니다. 다기구와 비교해 보았을 파트가 관리에 있어서 유리한 (수리, 관리실, 임대 편함, 내구성 ) 있긴 하지만 타기-구에 비해서 그리 장점은 아닙니다. 카피 유리창 깨지면 끼워 줘야 하고 도배 장판 러워지면 갈아 줘야 하니 말입니다. 그럼 4,000 이하일까요? 아파트 10채를 샀다고 칩시다. 그럼 가격이 4억이 되겠네요. 그럼 4억짜리 다가구는 방이 개일까? 지방의 다가구는 방이 18, 제가 경매로 낙찰 받은 것은 36 개짜리도 있습니다. 방이 18개라고 봤을 다같이 월세 30 받는다면 다가구가 아파트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습니다. 4억짜리 다가구를 경매로 낙찰을 받았다고 칩시다. 방이 18 개이며 월세 30 원씩 나온다면 540 원이 됩니다.(위의 아파트 300 원이니 240 원이 많습니다.) 그럼 다가규는 대출이 얼마 나올까요? 만약 대출 받을 방빼기를 한다면 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2금융권을 이용한다면 대출이 50%까지도 나오고 잘하면 60%까지도 가능합니다. 계산하기 쉽게 대출을 50% 받을 있다고 보고 2억을 대출 받았습니다. 물론 대출이자는 10% 받았다고 한다면 이자 170 정도 것입니다. 그렇다면 월세 540 170 - 370 원이 월소득입니다. 게다가 300 원씩 보증 금을 받는다면 5,400 원이 되며 실투자금은 1 5,000 투자해서 370 원이니 30% 가까이 수익성이 됩니다.

그리고 다가구는 전세를 일부 놓아 실투자금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전세를 놓으면 수익률이 올라갈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경우는 대출이 80%까지 있다면 전세 놓기 힘듭니다. 수익률을 조절할 수가 없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1 5,000 실투자에 370 원의 수익을 얻는다면, 수익률이 10% 정상이라고 봤을 4 정도 실투자 얻을 있는 수익과 같으므로 내가 370 원의 월세를 만들 어놓는 순간 4-1 5.000=2 5,000 싸게 꼴이고 2 5,000 붙여서 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원룸도 수익 성만 좋게 만들어놓는다면 팔리는 부동산이 라는 것이습니다. 물론 원룸을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수익률 10%라고 소개 하는 것을 산다면 이미 비싼 값에 것이고 이젠 떨어질 밖에 없는 니다. 여기서 수익률을 높게 만들려면 경매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수익률에 대한 이해와 시장조사, 미래가치는 기본이 됩니다. 서울의 웬만한 다가구는 15 정도의 매매가에 월세가 400 정도 나옵니다. 수익률 3% 도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있지만 찾기 힘들며 요즘엔 경매시장에선 구경하기도 힘듭니다. 대부분은 경매로 산다면 이자내기도 빠듯하며 월세를 받아도 이자를 내기도 합니다. 왜냐햐면 재개발 때문입니다. 다가구가 재개발 때문에 매매가가 상승하여 무지하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상가는 어떻습니까? 상가는 요즘 서울 대부분의 역세권 상가가 수익률 3% 도전 합니다. 수익률 3%보다 차라리 정기적금 6% 넘어 7% 가까이 가는데 적금을 들지 상가를 사겠습니까? 상가는 사업차등록을 임대차쳬 약서를 썼다면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지 않아도 세무서 직권으로 임대사업자로 등록됩니다. 세원 노출이 쉬워서, 주택보다 상가는 많은 리스크를 있습니다. 상권이 죽은 지역의 상가는 팔리지도 않고 세입 자가 들어오지도 않아서 애물단지가 됩니다. 어떤 분은 아파트 단지 상가를 분양받았는테 7년째 상가에 세입자를 넣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골칫거리가 되기 쉽다는 것을 상가에 세입자를 넣어 보면서 느꼈습니다.

 

임대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1. 안정적이다

 

임대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어렸을 적부터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에 다녀 . 그래서 항상 공무원이나 선생님이 되라 그러셨습니다. 평생직장의 개념을 가진 회사가 일본에는 아직 많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국은 이미 IMF 사라졌습니다. 삼성전자는 50 이상 비율이 1.3%라고 합니다. 회사가 젊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있지만 그만큼 50 이전에 그만두는 직원이 많다는 점도 됩니다. 삼성전자가 이럴진대 다른 회사는 오죽하겠습니까? 아마 평생직장을 보장하는 회사가 있다면 신문에 일이습니다. 그런 면에서 임대수익은 우리에게 절실합니다. 부동산에서 재개발. 분양권, 재건축 트렌드가 최고조일 벌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들치고 안정적으로 사는 전문가는 없습니다.

 

2. 불황에 강하다

 

경기가 좋지 않아도 꾸준히 수익을 올릴 있습니다. 불황이 되면 가장 먼저 얼어붙는 것이 부동산과 주식 시장입니다. 주식은 값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팔리기라도 합니다. 부동산은 떨어지면 급매로 내놓아도 팔리질 않습니다. 사람이 직접 사는 것이라 그럴 것입니다. 아파트에 입주해야 하는데 살고 있는 아파트가 팔리지 아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많아도 불황기에는 팔리질 않아서 생활비가 없는 집거지(하우 스푸어) 생겨납니다. 임대사업까지 필요가 있냐고 하던 빌라 신축업차를 만났습니다. 예전에 호황일 때는 빌라가 지어지기도 전에 전부 팔려 나가서 다른 부지 물색하러 다녔습니다. 그런데 금융위기가 터지자 빌라를 지어도 분양이 되니 대출 받은 돈과 건축비 등의 이자로 달에 수천만 원이 듭니다. 달에 300 원씩 벌어 년이면 3,600 원이지만, 빌라 팔면 바로 3,000 남는데 하러 아프게 임대사업 하느냐더니 요즘엔 생각이 바뀌 었습니다. 불황기 에는 전부 어렵습니다. 세입자들도 돈이 돌아 월세 내기 빠듯한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불황기에 빌라신축업자와 같이 꽁꽁 묶여 있는 것보다는 임대사업이 훨씬 낫습니다.

 

3. 오래도록 수입이 일정하다

 

평균수명이 길어졌습니다. 80세를 평균수명뜨 봤을 무원이라면 60 전후에 은퇴를 합니다. 물론 일반회사틀 다닌 다면 빨리 그만두어야 것입니다. 은퇴를 하고 20 이상 산다고 봐야 합니다. 그동안 먹고 것을 마련해야 합니다. 달에 생활비로 300 원이 들어간다고 봤을 , 1년이면 3,600 , 10년이면 3 6,000 , 20년이면 7 2,000 되겠습니다. 거주할 아파트 가격을 더해서 은퇴할 10억은 있어 한다고 해서 한때 10 모으기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러나 은퇴할 10 가지고 은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은퇴하고 마땅히 일할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쩔 없이 아파트 경비 하거나 청소 하는 일로 다운그레이드 됩니다. 그래서 은퇴자 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임대사업일 것입니다. 원룸을 사든 상가를 사든 마찬가지 입니다. 달에 300 나온다면 10년이건 20년이건 이론상으로 버틸 있습니다. 물론 건물의 노후화, 임대조건, 주변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오랫동안 가치와 수익을 올릴 있습니다.

 

. 시간에서 자유.롭다

 

원을 개업한 내과 의사가 있습니다. 환자 사람을 보면 환자부담금과 의료보험 합해서 된다고 합니다. 하루 동안 눈이 팽팽 돌아가게 환자를 본다면 100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100 원이고 달에 휴무4 쉬고 26 일하면 2,600 원이 됩니다. 여기서 간호사, 건물 임대료, 의료기기 리스료, 대출금, 공과금 .등등을 빼면 1,000 정도 남는다고 합니다. 아주 양호한 의사가 정도입니다. 1 ,000 원을 버는 의사와 500 원을 버는 임대업자가 습니다. 그럼 어느 편이 시간적으로 자유로울까요? 삶의 질에 서도 많은 차이가 나겠습니다. 물론 수입에서는 의사가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환자틀 보느라 별로 시간이 없습니다. 여름휴 남들 몰리는 7 말과 8 초를 이용해야 하고 해외여행을 가려 해도 추석 연휴나 설을 이용해야 합니다. 부원장 두면 된다

 

1 ,000 남는데 부원장 800 주면 남습니까? 의사 사회적 지위와 높은 수입을 얻을지 몰라도 500 버는 대업자의 삶의 질은 훨씬 낫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도 미수 기인 4-5월에 가면 비행기, 숙박 모든 것이 할인되습니다. 평일에도

 

시간이 많아서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길 있습니다. 시간 마음대로 있으니 삶의 질은 임대업자가 낫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친구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동남아에 사놔야 되는 야니야? 친구가 필리핀에 사놓고 골프 치면서 여생 즐기려면 임대사업은 필수입니다. 시간에서 자유로우면 일이 훨씬 많습니다. 여행전문가가 전국 일주를 수도 있고 세계 일주를 수도 있습니다. 사진작가가 수도 있고 돈의 여유가 많지 않다면 극장에서 아니면 집에서 하루 종일 영화만 수도 있습니다. 시간의 자유는 우리가 생각한 어떤 자유보다 훨씬 많은 자유입니다. 나름 성공하신 분들이 종종 하는 말이 있습니다.시간이 없어서 놀지, 돈이 없어서 노냐?'

 

5. 일석 이조입니다.

 

현금 10억이 있거나 300 나오는 10억짜리 부동산이 있다고 칩시다. 산술적으로만 계산해서 현금 10억은 30년간 300 원씩 쓰면 모두 사라지는데 비해서 10억짜리 부동산은 300 원씩 쓰고도 10 후에는 건물과 땅이 남습니다. 현금이거나 연금 형태라면 같은 300 원이라 하디 라도 물가 오르니 오이 처음 가지고 있을 때보다 돈의 가치가 줄어들기도 하겠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반대입니다. 물가에 따라서 오를 것이고 노후화로 가치가 다소 떨어지겠지만 땅의 가치는 영원하며, 재개발 등 건물의 가치를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 새아파트로 내 집 마련하기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 ?


매매가 70%를 넘는 전세가

 

2010 이후 지방에서 시작된 분양시장의 열기가 2014년을 거점 으로 수도권에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호황으로 돌아선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에는 전세가율이 60% 넘으면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전세수요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선다는 계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전세가율이 60% 넘어도 매수세로 돌아서지 않았는데, 아파트 가격이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었기 때문이 . 그러나 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전세가율이 70% 어서자 전세난에 시달리는 실수요지들의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입되고 있다. 저금리 덕분에 실수요자들의 주택구매 부담이 완화된 것도 한몫하고 있고, 실수요자 입장에서 아파트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는 낮아졌지만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지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미분양이 해소되고 있는 지역의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그동안 아파트 공급을 하지 못했던 지역의 아파트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서울은 금융위기 이후 재개발과 재건축, 뉴타운사업 지연 지구지정 제로 신규 공급이 제한되자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아파트 공급이 감소되었고,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최고조에 이르 되었다. 여기에 아파트 평면설계는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전면에 공간을 배치하는 4베이까지 등장하면서 남향에 대한 망을 충족시켜주는 아파트가 대세로 자리 잡은 역시 한몫했다. 2014 9. 1 대책의 일환으로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이 단되고, 기존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과양물량이 집중되면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특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동탄 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청라지구, 고덕국제화도시, 도안신도시 수도권과 지방을 막론하고 대규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는 실거주자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분양시장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새것에 대한 열망

 

 한국인의 새것에 대한 열망은 대단하다. 세계에서 IT 제품을 출시하면 그 성공 여부를 한국 시장에서 판별한다고 한다. 한국의 전자제품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세계인에게 통한다 할 정도이다. 이렇게 새것에 열망하는 한국인의 심리는 어디에서 시작된 일까? 한국에 아파트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된 것은 1970년대였다. 이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유층이거나 인기 연예인이었다. 당시 사람들에게 아파트는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을 것이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에는 강북의 발전을 억체시키는 강남 곳곳을 개발하면서 많은 아파트를 건축했고. 강북 등에 있던 중산층 사람들은 부유층이 살고 있던 아파트에 대한 보상 심리로 아파트에 대거 입주하게 된다. 1990년대에 접어들자 200 주택공급계획이 발표되었고, 서민층까지 너도나도 아파트에 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너도나도 같은 아파트7F 아니라 면적이 넓은 아파트, 가격이 비싼 아파트 구분되기 시작했다.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부를 상징하는 공간으 완벽 하게 탈바꿈한 . 한국은 6.25 전쟁을 겪으면서 낡은 것에 대한 애착이 없어졌다 낡은 것보다는 새로운 것에 짐작하게 되었으며, 낡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가난한 사람으로 취급받게 되는 현상이 지속되었다.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전쟁이 끝나고 태어난 세대들이다. 이들은 먹고 입는 시절에 태어났기 때문에 남들보다 것에 대한 열망이 하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식들도 마찬가지다. 부모 입장에서 대로 먹이고 입히고 키우고 싶은 열망에 대부분 풍족하게 청소년기 보내왔다. 이들은에코세대'라고 불린다. 에코세대들이 이제 30 이상이 되었다. 우리나라 소비층의 대세가 30대인 점을 코세대의 새것에 대한 열망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며, 파트에 대한 선호도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의 새것에 대한 열망은 심리적 보상이리는 측면에서 아파트에 대한 열기를 해석 .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

 한국 사람들은 새것에 대한 열망도 높지만 새것과 헌것에 대한 비교심리 또한 높다. 과거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는 청난 분양7F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2015 10월에 부산 해운대의 주상복합아파트가 평당 분양가 7,000 원을 었다. 평당 분양가가 지방 소도시의 아파트 가격이다. 그렇지 아파트도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인식이 커서 인기리에 분양이 끝났다. 방도시 곳곳에서 랜드마크형의 아파트가 속속 나타나면서 교대상이 되는 아파트는 계속 건축되고 있다. 5년만 지나도 아파트 급을 받게

 

2016년부터는 달라진다

2015년까지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불었다. 2008 금융위기 이후 싱색되었던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분양시장 또한 활력을 찾았다. 그러나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2016 이후 분양시장이 다시 침체기를 맞이하거나 2017 상반기까지만 이어질 것이라고 예견한다. 독자들 역시 뉴스에서 관련 이야기를 많이 봤을 것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분양시장의 활기를 타고 그동안 건설사들이 2014 一2016년까지 3 동안 엄청난 물량의 인허기를 받아 놓았기 때문 앞으로의 분양시 장은 침체기 수밖에 없다고도 한다. 뉴스를 들을 때마다 어떤 사람들은 집을 어렵게 마련했 는데 걱정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집을 사기로 했는데 잘했 다고 자평 한다. 하지만 독자들이 알아야 것이 있다. 이야기들은 지금까지 몇십 동안 매번 같은 형태로 미디어에 나왔다. 가까운 예를 들자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부동산시장이 장기불황으 H 것이라 예측하며, 어떤 경제전문가는 집을 사고 전세로 살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지금 모습은 어떤가? 이미 주택 가격은 오를 만큼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주택 가격 올라가고 있는 시점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말이다. 심지어 론에서도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있었다. 언론사는 가격이 한참 라갔을 보도하고, 너무 많이 올라갔을 때는 떨어질 것이라고 도한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뉴스에 현혹되어 전혀 앞을 내다보지하게 되는데l,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늘이 될까 고민해봐야 문제다. 결론은 하나다. 2008 이후 모든 주택 가격이 떨어진 것은 아니 . 오히려 소형 아파트는 가격이 올랐다. 금융위기 이후 주택 규모 다운사이징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중대형 아파트 수요가 없어서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떨어졌다. 전국적으로 보면 어떤 지역은 오르고 어떤 지역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미디어에서는 전국 또는 수도권 범위를 잡고서 전체 통계 로만 부동산시 장의 동향을 전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필자 역시 2016 이후 부동산 분양시장이 여전한 t기를 띠고 것인가, 아니면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말처럼 침제기로 인가에 대해 고민해봤다. 결론은 지역성과 특수성을 따져야 .디냐 것이다. 마디로 오를 지역은 오르고 떨어질 지역은 떨어 시는 당연하다는 말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오를 지역을 찾을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에 대해서는 마지막 자세히 제시하겠다. 어떤 침체기에도 오를 지역은 따로 있다

 

# 싹 바뀐 약제도

 

# 내 마련하기

 

새로 바뀐 청약제도를 이해하자

국토교릉부는 2015 2 27 주택청약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실수요자 우선 공급의 원칙을 최대한 견지하면서 청약제도의 간소 규제개선을 통해 국민 불편을 완화하고 지역별 수급상황을 반영할 있도록 하였다. 이런 국토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약 제도는 주택 공급이 부족하던 시절 투기를 막고 실수요只卜 우기' 위해 탄생했지만, 공급 초과시대에 접어들며 수명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 8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만든 청약제 도는 그동안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이번 국토부 청약제도의 변화 기존의 제도를 완전히 변경한페이스 오프'라고 보면 된다. 청약통장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청약통장 가장 사람이 가입한 주택청약종합저축(800 ),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이다

기존에는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한 2(24 납부) 지나야 아파트에 청약할 있는 1순위 자격을 줬지만, 2015년부터는 1 (수도권 기준 . 12 납부)이면 자격을 얻을 있게 되었다. 1一3순위 되어 있던 기준을 통합해 12순위로 개편했다. 기존 12순위 이제는 1순위가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공급하는 국민주택 등의 청약자격은 기존 무주택 세대주에서 무주택 세대 원으로 완화되었다. 지금까지는 청약저축 가입자가 등이 공급하 공공아파트 등에 청약하려면 세대주 자격을 갖춰야 했지만 이제 부터는 세대주가 아니어도 무주택 세대의 구성원이기만 하면 청약 할수 있다. 아파트 청약과 관련하여 주택은 국민주택 민간건설 중형국민 주택, 민영주택으로 구분된다. 주택청약과 관련된 주택의 종류는 음과 같다

약체도 개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규분양 아파트에 약할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1순위와 2순위 약자격이 모두 1순위가 되면서 1,000 명이 해당된다고 한다. 그만큼 경쟁률은 치열해졌다. 물론 청약경쟁률이 높아졌다고 모두 실수요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분양시장에서 최고의 주가를 리고 있는 부산이나 대구를 보면 경쟁률이 300 1 넘었는데도 실제 계약은 100% 되지 않고 미분양으로 나타난다. 가수요, 약통장 매입 세력 등이 있는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고 . 심지어 청약 아르바이트를 고용하여 청약경쟁률을 뻥튀기하는 우도 있다고 한다. 약경쟁률에 얼마나 허수가 존재하는지 파악하기 렵기 때문 청약경쟁률을 인기척도로 삼는 것은 위험하다. 청약경쟁률이 으면 실수요자들이 계약을 체결하도록 이끌기 쉽다. 또한 소비자 입징쇄서는 분양권에 웃돈이 형성될 것이라고 믿기 마련이다.

 

그러나 청약경쟁률이 높다고 수요가 많은 것은 아니다. 청약이 실수 묘를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단기 투기수요가 많을 경우 청약 경쟁률은 많은 거품을 안고 있고, 언제든지 거품이 빠지면서 집값 하락할 있다.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청약경 쟁률이나 통계를 믿지 말고 지가 좋은 아파트, 금전적인 부분, 출퇴근 거리, 자녀 학교 선택권 많은 요인을 고려해 최적의 아파트를 고르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별공급을 노려라

특별공급은 소득이 적은 생애최초주택구입자나 신혼부부 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일부 물량을 우선 배정하는 정책이 . 이번 청약제도 개편에서 특별공급 조건은 달라진 것이 없지만 자신이 어떤 조건에 포함되 는지는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특별공급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한 무주택자들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순위, 2순위를 배제하고 우선 공급받 있도록 제도이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 다자녀가구(3자녀 이상), 노부모 부양, 생애최초 주택구입, 한부모가정, 장애인, 보훈대 , 북한이탈주민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도청이전 신도시, 혁신도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학교, 의료연구기관, 기업 종사자 해당 항목에 따라 평생 1회에 한해 받을 있다. 별공급도 약통장은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상기 조건에 해당하는 7가구는 10 이상 정착할 곳이 있다.. Ji 별공급으로 분양받는 것이 유리하다. 대부분 특별공급은 세분하0: 공급하고 있지만 전부 합치면 거의 2030% 해당한다. 특별공 급으로 분양받기는 쉽지만 조건은 까다롭다. 일반적으로 신청자의 소득이평균 이하'여야 하고, 보유 지동차나 토지 등의 자산도 규모 이하여야 한다.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투유(wuu 3p%,‘,u.com) 분양아파트의 모집공고를 살펴보면 자격조건을 확인할 있다 신혼부부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혼인기간이 5 이내에 (임신 입양 포함)하여 자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소득기준은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다. 다가구자녀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민법상 미성년자자녀 3명 이상을 부모여야 한다. 다가구자녀를 부모들은 배점항목이 중요하다. 배정항목에는 무주택기간, 당해지역 거주기간, 자녀 , 세대구성,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이 있다. 노부모부양은 일반공급 1순위인 자로서 65 이상의 직계존 (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 3 이상 계속하여 부양(같은 세대별 민등록표상에 등재)하고 있는 무주택세대주(피부양자 배우자도 무주택이어야 )이어야 한다. 세대원은 약하지 못한다. 제일 관심 있는 부분이 생애최초주택구입자이다. 대상자는 생애 최초(세대원 모두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경우로 한정) 주택을 구입하는 자로서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촞ㄱ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경쟁이 있을 경우 추첨으로 선정한다.

 

@ 일반 공급 1순위인 무주택세대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서 선납금을 포함하여 600 이상인

@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근로자 또는 자영 업자로서 5 이상 세를 납부한 .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100% 이하인 .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는 이번 특별공급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현재 특별공급하는 단지가 많다. 2 신도 지방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등에서 많이 하고 있다. 다음과 조건을 갖춘 사람들은 특별공급 제도를 활용하여 마련에 다가서기 바란다. 대상주택으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청이전 신도시, 지방이전 공공기관,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종사자 님에게 공급하는 분양 임대주택 등이 있다. 청약자격이 중요한데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해당 기관 종사자로서 해당 기관에서 ‘주 특별공급대상자 확인서' 발급받은 사람으로 한정된다. 경쟁 있을 경우 역시 추첨으로 선정한다

# 빌라와 아파트의 차이

 

앞에 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것에 대한 열망은 남다르다. 빌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빌라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이번에는 빌라와 아파트의 차이 등을 낱낱이 파헤 보기로 하자.

 

빌라를 구입하는 사람들에 빌라를 구입 하느냐고 물어 보면 아파트는 너무 비싸고 자금은 부족해서 선택했다는 대답을 듣곤 . 빌라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빌라는 사는 순간부 가격이 떨어진다', ‘하자 투성이라 인테리어 추가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사는 사람이 별로 없어 나중에 팔기 어렵다'라고 말한 . 과연 사실일까? 그렇다면 반대로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른다', 아파트는 하자가 없다', ‘아파트는 나중에 팔기 좋다'라는 생각은 어떤7t? 사실일까? 빌라를 제대로 고를 있다면 빌라로 집을 마련하는 이유가 아파트보다 싸서도 아니고, 자금이 부족해서도 아니라는 , 그리고 아파트보다 가격이 오르지 않거나 생활편의성이 떨어지지도 않는 다는 것을 있다 먼저 빌라를 실거주용으로 생각한다면 그런 걱정은 필요 없다. 집을 마련하면 최소한 5 이상 거주하기 때문이다. 빌라를 투자 단으로 생각한다면 23 이내에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은 니기야 하지 , 거주 목적으로 마련한 빌라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빌라에 5 이상 거주하면 가격이 올라갈까? 빌라를 포함한 아파트는 대지 위에 건축물이 있다. 당연히 대지는 땅이며 간이 지나면 땅값은 올라가게 된다. 매년 신축빌라의 분양가가 르고 있으며 분양가가 올라간다는 것은 빌라 가격이 올라간다는 이다 예를 들어, 지금 20평형 빌라를 구입하면 평당 1.200 원이므 2 4,000 원이 든다. 5 신축빌라의 분양가는 1,500 원 으로 같은 20평으로 계산해보면 3억원이 된다. 옆의 신축빌라는 3억 원인데 5 전에 구입한 빌라는 2 4,000 이하로 떨어 질까?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최소한 2 6,000 정도는 이다. 통상 신축빌라는 주변 빌라보다 1,000 정도 비싸게 분양한다. 5년 정도 되면 신축 빌라와 3,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게 되기 때문에 내 집을 매매할 때 최소한 1,000 이상 받을 있다 . . 벌타를 사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말은 틀렸다. 나라는 하자 투성이다? 2002년을 점으로 빌라, 다세대와 연립주택도 아파트처럼 철근 콘크리트로 기둥을 세우고, 외벽 언자재, 주차장 모든 부분을 건축법에 맞게 적용받고 감리를 도록 되어 있다. 하자보수를 위한 비용을 10년간 보증보험에 예치 하도록 했기 때문에 빌라도 아파트처럼 법적으로 하자보수룔 받을 있게 되었다. 이런 제도로 인해 과거 하자가 많았던 빌라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아파트 같은 구조와 자재를 사용하게 었다 마련은 반드시 교통환경이 좋은 곳에 해야 한다. 아파트도 교통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 위치하면 팔리지 않는다. 빌라가 대적으로 팔리 않는다고 해도 역시 교통환경 좋은 곳의 라는 언제든 팔린다. 그만큼 수요가 높다는 것이다. 빌라를 구입 하기 망설이는 사람들의 이유 츠가지에 대한 답안을 알려줬다. 아직도 마련은 반드시 아파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아파트와 신축빌라의 차이점 요즘 빌라는 내부구조부터 시작해 외관 디자인, 건축자재 아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짓는다. 너무 높은 아파트 가격에 실증을 느낀 젊은 세대들이 빌리릍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정도로 아파트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장점들을 가지고 . 구체적으로 아파트와 빌라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주차장

아파트는 넓은 지하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편리하다. 비와 눈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주차 집에 들어가기까지의 이동거리 길다. 반면 2000 이후 건축된 빌라는 대부분 1층을 필로티 조의 주차장으로 사용한다. 아파트 주차장처럼 비와 눈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이동거리는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다

 

관리비

 아파트와 빌라의 관리비 차이는 무척 크다. 아파트의 경우 넓은 지하주차장과 부대복리시설, 주거공용면적(계단과 엘리베이터 관리) 관리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 반면 빌라는 1 필로티와 계단. 리베이터 등의 관리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아파트보다 관리비가 ..온다.

 

보안문제

 요즘 아파트는 계화된 홈오토메이션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사생활이 비교적 안전하다. 오래된 아파트도 출입구에 , 토메이션을 설치하고, 단지 출입구의 주민차량감지센서등  

보안문제에 더 신경쓰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빌라 역시 보안측면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아파트보다는 떨어진다

 

커뮤니티

 주민들 간의 소통면을 보면 아파트에서는 이웃주민에 대해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개인적이고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은 사람이라 장점일 것이다. 빌라의 경우 612세대뿐이고 계단이 동선이 층수가 대략 45층이라 엘리베이터나 주차장에서 이웃을 만날 일이 많다. 1 정도 살다 보면 대충 이웃이 뉴구누구인지 , 서로 세대를 방문하여 친밀도를 쌓기도 쉽다.

 

층간소음문제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 간에 다툼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빌라의 경우 아파트보다는 하지만 층간소음은 어느 정도 존재한다. 렇지만 평소 이웃 간에 알고 지내지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하고 절충하면서 넘어 가는 경우가 많다.

 

가격 차이 빌라보다는 아파트가 같은 위치에 있더라도 비싸다. 위치가 같더 라도 빌라보다 아파트를 짓는 건축비가 많이 들어 가니 당연 하다.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빌라 보다 비쌀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 빌라촌으로 명명되는 방배동, 서초동, 청담동 등은 웬만한 아파트보다 빌라 가격이 . 고급 빌라촌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역세권에 위치한 라의 경우 역세권에서 곳에 위치한 아파트와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빌라와 아파트의 가격은 위치와 교통에 달라진다.

 

아파트 평형과 빌라 평형이 다른 이유 빌라의 평형을 아파트처럼 생각하면 된다. 처음 빌라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다. 24평형 이라는 말을 듣고 빌라를 보러 갔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작아 실망이곤 한다. 빌라의 평형은전용면적발코니 확장면적공용면적' L ' 크기로 말한다.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면적을 전용먼석에 포함시키지 않지만, 빌라는 통상적으로 발코니 면적을 전용면적에 포함시킨다. 예를 들어, 24평형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대개 18 정도다. 6 정도가 공유면적에 들어간다. 3개가 들어가면 방이 매우 좁기 문에 보통 3베이 구조에 발코니 확장을 해서 방과 거실을 있도록 한다. 반면 24 빌라의 경우 공유면적은 엘리베이 터가 있다면 아파트와 비슷하고, 없다면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2 一弓 정도 넓다. 그리고 대부분의 빌라는 판상형으로 건축하기 문에 앞뒤 발코니를 확장하여 활용할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엘리베이터가 있더라도 같은 평수의 아파트보다 주거공간인 내부면적은 넓게 쓸 수 있다.

오래된 빌라와 신축빌라의 평형 계산도 다르다. 특히 신축빌라는 분양할 경우 평형을 속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공급면적, 계약면적, 서비스면적 등으로 용어를 정의 놓고 있지만, 빌라는 빌라 분양업자나 건축업자가 맘대로 면적 정해버린다. 빌라는 면적 규정에 대한 규제가 없다는 것을 염두 두고, 구입 면적에 대해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전용면적, 용면적이 아니라 실사용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다. 사용공간을 얼마나 많이 활용할 있는지 보라는 뜻이다 여기에 하나 주의할 점이 있다. 빌라 4층이나 5층의 경우 일조 권의 제한으로 건물이 꺾여 있고, 이런 경우 베란다가 생기게 된다. 공간을 준공검사 끝난 패널로 막아 확장하는 빌라가 있는데, 엄연히 불법이다. 발코니 확장만 합법으로 인정하며, 이렇게 베란 다를 확장하여 또는 창고로 사용하면 불법 확장으로 벌금이 온다. 벌금을 일명강제이행금'이라고 하는데, 5 부과된다 불법 확장된 빌라는 위반건축물로 지정되어 나중에 팔기도 힘들다 누가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되어 있는데 사려고 하겠는가? 반건축물인지 모르고 매수했더라도 안타깝지만 매수자가 강제이행 금을 납부하거나 원상복구시켜 하니 주의 하자.

 

후회 하지 않을 빌라 고르기

 

투자가치가 있는 빌라를 골라야 한다. 기준은 땅값이 오르는 지역, 빌라 실거래가가 오르는 지역, 되도록 역세권 에서 500미터 이내 교통환경이 좋은 곳이어야 한다. 시간과 노력 투자하면 좋은 빌라를 구입할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마련도 엄연히 투자라고 말했다. 단순하게 집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집을 마련하고 매매차익도 얻을 있는 기회를 잡아 계소득에 보탬 되자는 .

 

마련을 위해 열심히 고생해서 장만했는데 기이 않는 지역이거나 오히려 가격이 내려갈 있는 지역을 선택면 가정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된다. 내집 마련을 위한 빌라도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면 5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빌라를 구입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2 원을 주고 매입한 빌라라면 최소한 2 0003,000 원이라도 오를 만한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부터는 조금 렵지만 공시지가와 빌라 실거래가를 분석해 땅값이 오르는 지역과 빌라 가격이 상승하는 역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자 공시지가는 땅의 값어치를 나타낸다. 인터넷 검색창에개별공시 지가 조회'라고 입력하면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공시가격 정보가 나온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나오먼 그곳을 클릭해 어가면 된다. 내가 알아보고 있는 빌라의 지번을 입력하면 1990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1년마다 제곱미터당 가격을 공시한다. 여기서 요한 것은 현재의 가격이 아니라 지난 10 안쪽의 가격 변화이다. 10 가격보다 현재 가격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10 가격보 현재 가격이 최소한 2 이상 올랐다면 역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매년 공시지가가 계속 오르는 지역이며, 다른 지역보다 땅값의 상승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있다. 다음 그림을 보면 , , 이렇게 3개의 선이 있다. 번은 역세권 역의 토지 개별공시지가 가격 변화의 흐름이고, 번은 세권 지역, 당연히 번은 역세권 가격 변화가 꾸준 상승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급격한 가격 변화를 보이는 지역이다.

  여러분은 어떤 흐름을 나타내는 지역을 선택할 것인가? 당연히 번일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 변동이 가장 크게 타났기 때문이다. 이렇게 개별공시지가의 흐름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면 쉽게 땅값이 오르는 역을 찾을 있다. 별공시지가의 변화를 분석하여 땅값 상승 속도가 높은 지역을 골랐다면 이제 연립/다세대의 실거래가를 알아볼 차례다. 국토교통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 연립/ 세대의 해당 지역 행정동을 검색하면 분기별 매매가와 전월세 가격 검색할 있다. 검색한 결과를 매년 분기별로 분석하면 얼마나 가격이 올라가는지를 쉽게 있는데, 특히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살펴 봐야 한다. 빌라의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그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고 보면 된다(팁을 하나 주자면 분기별 분석을 엑셀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편하다). 예를 들어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서울 역세권의 경우는 4,000 이내, 수도권과 광역시의 경우 3,000만원이내, 나머지 지방도시의 경우 2,000만원 이내라면 실 수요자가 많은 지역이며, 전세물건을 찾기가 어려워 전세가격이 - 랐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런 지역은 전세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매매가가 올라간다. 정부기 관이 알려주는 정보를 분석 했다면 이제 현장에서 정보를 찾을 차례다. 먼저 지역 빌라 시세를 알아보려면 부동산 포털 이트에 검색해보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직접 지역명과〶〶 ' 등으로 검색해본다. 관련 정보가 나오면 지역 부동산에 전화를 걸자. ‘ -동산'이라고 입력하면 등록된 71久卜무소가 뜬다. 중개사무소에 전화해서 구에 20 정도 2개짜리를 구해 .”라고 하면 대략적인 금액을 있다. 부담 갖지 말고 일단 화해야 한다. 좋은 집을 얻기 위해서 잠깐의 수줍음과 망설임은 극복하자. 투자가치가 있는 빌라로 집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방법을 소개한다. 강남 4(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재건축 수요가 풍부한 곳의 빌라를 찾아라.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많은 기본적으로 전세가가 높다. 이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2015 현재, 강남의 아파트 전세물량을 찾기가 아주 어렵다. 상황 상황인지라 빌라 전세물량도 없다. 전문가들은 강남 4구의 재건 물량은 앞으로 10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재건축 이주 수요가 풍부한 곳은 전세가 상승과 더불어 매매가 역시 상승할 것이다. 이런 지역을 미리 선점해 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마련을 위해 빌라를 선택했다면 이왕이면 건축 이주 수요가 많은 지역에 들어가야 마련과 함께 투자로 인한 자본이득(매매차익 또는 양도소득)까지 노릴 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빌라로 집을 마련할 때도 교통환경은 중요하다. 특히 수도권은 역세권 반경 500미터 이내 지역을 골라 한다. 흔히역세권 빌라'라고 한다. ‘500미터'라는 기준은 걸어서 710 정도로 사람들이 가장 걷기 좋아하는 거리다. 교통환경 전철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대단하다. 서울의 경우 역세권에 위치한 모든 주택의 값어치가 상승하고 있다. 역세권으로 사람들이 몰려들 면서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모든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 빌라를 장만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가장 가까운 지하철이 디에 있는지,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걸어오는 길에 혐오시 등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이 없는 지방도시의 버스노선이 중요하므로 버스노선이 다양한지, 노선이 어떻게 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세권과 버스노선 교통환경을 살펴 보았다면 재는 장까 지의 출퇴근 거리 소요시간 등을 확인한다. 빌라 구조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 조망권도 있어 마음에 든다고 덥석 계약하.. 나중에 피곤해진다. 좋은 빌라를 고를 현장답사틀 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직접 현장에 방문해서 직장과 출퇴근 소요시간등을 체크해야 한다. 맞벌이 부부라면 보통 남편은 자가용 으로 출퇴근하고, 아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한다. 명이 동시에 만족하는 지역을 골라야 한다. 교통환경이 아무리 더라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집으로 오는 길에 유흥가, 크린 경매장, 경륜장, 모텔 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과정 역시 아파트와 같다. 기준에 맞는 빌라 리스트를 만들 . 구입까지는 많은지역과 빌라를 보게 되는데, 좋은 빌라를 35 정도로 압축하여 리스트를 작성하면 빌라별 장단점을 확연하게 있다. 여기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금현황, 자녀의 통학문제, 출퇴근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막연히 머릿속으로만 각하는 것보다 훨씬 명확하게 비교할 있다. 처음부터 철저하게 리스트를 만들어 최적의 조합을 이끌어내는 것이 좋다. 내부 체크리 스트도 만들자. 최근에는 건축자재 등이 좋아져서 구조부터 시작해 내부 인테리어까지 짓지만 그래도 꼼꼼히 펴봐야 한다. 오래된 빌라의 경우라면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치근 차근 구석구석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빌라 내부 리스트를 들어 놓았다면 앞의 외부 리스트와 함께 정리해둔다. 정리하자면 먼저 가격이 올라갈 만한 좋은 입지를 가진 지역을 선택하고 그 지역의 교통환경이나 교육환경, 생활환경등을 고려하고, 직장과의 출퇴근 거리, 자녀가 있다면 학교 . 학원과의 거리 등을 체크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금현황 등을 고려해 최적의 빌라 고른다.

 

빌라 내부 체크리스트

 

구조

먼저 빌라 구조를 확인한다. 빌라도 요즘은 3베이, 4베이가 다오 있다. 2010 이전에는 안방과 거실만 남향인 2베이가 많았지만, 요즘은 아파트처럼 전면에 2, 거실 1 등을 배치하는 3베이, 4베이도 있다. 전체 구조는 당연히 사각형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중문

 일단 현판뜬을 열고 들어가면 증문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중문 있으면 소음차단율과 난방효율에 효과적이고, 프라이버시와도 연관된다.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계단을 -용하는데 현관문이 열릴 바로 거실이 노출된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중문이 있으면 주거생활의 질이 높아지며, 안으로 들어 오는 먼지 냄새를 차단할 있다.

 

 그다음에는 창을 확인한다. 거실이나 방의 창이 어느 방향인시뷰 점검하고, 막힌 곳은 없는지, 채광이 좋은지를 살펴본다. 특히 냄새 연기가 많은 주방이나 화장실에 창문이 있으면 좋다. 남향에 처해 햇빛이 들어오는지, 건물의 그늘에 가리지는 않는지도 확인한다. 남향이 아니더라도 맞벌이 신혼부부라면 동향도 괜찮 은테, 시간 동안에는 기거하지 않고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하루 빨리 시작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녀가 어리다면 오후 늦게까지 해가 들어오는 남서 향이 장점일 있다. 서쪽 해는 적외선을 많이 뿜어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발육 유익 하다고 한다.

 

주방

 주부들을 위해 주방을 살펴보자. 주방을 때는 냉장고가 들어갈 자리를 먼저 봐야 한다. 대부분의 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냉장고 치를 따로 잡아 놓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사 오기 전에 주방 동선 냉장고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김치냉장고를 일반 냉장고와 같이 놓을 있는 구조면 금상첨화다. 부엌 동선과 편리성이 많이 좋아진다. 냉장고 옆에 개수대가 위치하고 있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서 각종 요리 재료를 꺼내 바로 조리 준비를 있는 동선이 만들어지 된다.

주방이 좁다면 수납장도 고려해야 한다. 요즘 신축빌라는 수닙' 있어 편리하지만 오래된 빌라는 수납장이 없어 따로 마련해야 하는 우가 많다.

 

거실

 주방을 보았다면 주방과 같이 붙어 있는 거실을 살펴보자. 2005 이후에 건축한 빌라는 대부분 거실 발코니를 확장한 경우가 . 거실에는 소파 기존 가구를 놓을 있는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한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빌라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분 평형을 찾지만 서울은 작은 평형이기 때문에 간혹 소파를 놓을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생활패턴과 취미 등을 고려 하여 거실 꾸미 들어 가야 한다.

 

세시, 결로

 발코니 확장을 거실인 경우 새시를 봐야 한다. 단열창(유리 면으로 되어 있는 이중창)인지, 시와 거실 사이에 결로 상은 없는지, 벽지 색깔이 변했는지 등을 확인한다. 결로는 집의 . 외부 온도 차에 의해 공기 중의 수분이 차가워진 벽이나 유리에 응결되어 이슬이 맺히는 현상으로 단열이 잘못되었 거나 환기의 부재로 일어난다. 곰팡이가 번식해서 기관지 등에 향을 끼친다. 걸로7F 생기면 바로 세시 벽지 색깔이 변하기 때문 , 부분만 살펴봐도 결로인지 아닌지 있다. 결로가 있는 빌라는 되도록 피하자. 단열재를 안 좋은 자재로 건축했거나 시공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하자가 있는 빌라로 보면 된다.

 

안방과 외의

 방의 문틀이 뒤틀어져 있는지 문을 열고 닫아보면 있다. 방의 경우 드레스룸이 있다면 시공 상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옷을 충분히 놓을 있는 공간이 있는지, 서랍장 등이 충분한지도 살펴 본다.

 

욕실

 방을 보았다면 그다음엔 욕실이다. 요즘 신축빌라는 모두 식수로 연결되어 있어 수압이 일정하다. 상수도에서 연결된 수도배관이 물의 최상층으로 올라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각층에 공급하는 방식 이다. 그러나 오래된 빌라의 경우 물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 보내는 방식이 많은데 수압이 일정하지 않아 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다. 욕실을 때는 샤워공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요즘은 욕조를 치하지 않고 샤워공간을 넓게 쓰는 편이다. 욕실에 창문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한다. 창문이 없으면 환기가 되지 않아 항상 습기를 머금고 있어 위생이나 환경에 좋지 않다. 욕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면 하수구 배관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하수구 모든 배수관에 위생트랩을 설치해야 하는데, 양심 없는 건축업자들이 건축비를 절감하기 위해 직결관을 久卜昏 것이다. 냄새뿐만 아니라 배관을 통해 흐르는 물소리도 크게 들린다

 

발코니와 보일러

 발코니를 확인할 때는 반드시 보일러를 뵈야 한다. 보일러를 때는 정면이나 옆면에 붙어 있는 제작년도를 확인한다. 오래된 라의 경우 보일러가 10 이상 되었다면 손실이 많아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 보일러를 교체해야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또한 오래된 빌라는 발코니 확장을 경우가 많아 발코니 용용도도 생각해야 한다. 화단으로 꾸밀 것인지, 창고로 활용할 인지 결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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