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부자의 지도는 부동산의 본질을 향합니다.


"Power is a log like real estate.

 It's all about location, location, location.

 The closer you are to the source, the higher your property value."


 정치 암투극을 다룬 미국의 인기 드라마<House of Cards>에 나오는 대사 입니다. 본질에 가까울수록 가치가 올라간다는 마지막 문장 속에는 부동산의 근본 원리를 꿰뚫는 노하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부동산의 본질에 다가 갈 수 있을까요? 이는 부동산에 20여 년 이상 관심을 가져오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고민했던 내용들은 10년이 지나서야 그 답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고민들은 10년 후에야 그 답을 알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부동산은 선택과 동시에 100%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10년이 지나야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차선이었는지, 결코 해서는 안 될 선택이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항상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두 세력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거품이니, 폭락해야 한다는 세력과 언제든 저렴하게 투자할 물건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는 세력이 그것입니다. 이들은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의 부동산 시장 관련 이슈들을 지배해왔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한쪽 세력의 목소리가 커지고, 다른 한쪽은 작아지는 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이유는 어떤 집단의 논리에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활황 시장에서 소외된 사람들은 폭락론에 열광합니다. 부동산 투자성공담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갭투자나 경공매의 성공 사례에 푹 빠집니다. 이도 저도 아닌, 아예 부동산에 관심 없는 분들은 그저 과거의 저럼했던 부동산 시세를 그리워할 뿐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폭락론자도, 투자를 권유하는 전문가 집단도 아닙니다. 시장의 혼란 속에서도 그저 묵묵히 본질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투자를 하고 있는 부자들의 방향성입니다.


 부동산 관련 의사 결정 시 일반인과 전문가 그리고 부자, 이렇게 크게 세 집단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부자 집단의 특성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먼저 일반인들은 과거의 결과물에만 주목합니다. 당연히 현재의 의사결정을 어려워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에 주목합니다. 다만, 자신의 논점에 맞는 과거의 특정 사례를 크게 확대시켜 현재를 '재해석'하지요, 마지막으로 부자들의 관심은 늘 미리에 있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통해 현재를 정리하고, 현재의 움직임을 통해 미래의 향방을 그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방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부자들이 그리는 ㅣㅈ도를 따라 그려볼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내가 직접 그려봐야 확신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돈을 좇으면 돈을 벌 수 없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이 제안하는 의견에 따르기보다는 여러분만의 부동산 지도를 직접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지역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지도를 추가해가면, 어느새 여러분만의 미래 지도가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부자의 지도가 그런 길잡이 역할을 해드릴 것입니다.



경기도 광주시의 변화,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다.


성남 ~ 여주 복선전철 개발은 광주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계획된 전철역 주변과 광주시 곳곳에 이전에 없던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역동에 개발중인 e편한세상 광주역이 있습니다. 무려 2,122세대가 한 번에 공급됩니다. 이 아파트의 개발 전에는 곤지암읍에 있는 1,152세대의 킴스빌리지가 가장 큰 단지였습니다. 그 다음이 오포읍의 대주파크빌 832세대, 탄벌동의 동보아파트 815세대 순이었습니다. 특히 킴스빌리지는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서, 대단지라기에는 뭔가 좀 부족합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광주에 대단지가 없었던 이유를 상주인구가 많지 않아서, 그 인구만으로는 1,000세대가 넘는 물량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상주인구를 늘리려면 외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세대들이 유입되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교통편이 불편합니다. 인접한 지자체로 이동하려면 43번 국도, 45번 국도, 3번 국도 등의 도로망을 이용하는 방법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지역발전에 있어서 전철망이 없다는 것은 이렇게 큰 걸림돌이 됩니다.

 이제 경기도 광주시의 발목을 잡고 있던 전철망이 드디어 들어섭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시는 자동차로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라, 전철로도 진입이 가능한 곳이 됩니다. 광주시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가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이미 2015년 10월 현재 성남시에서 초월읍까지 일부 구간이 개통된 이 도로가 완성되면, 성남으로의 접근이 매우 원활해질 것이라 개대 됩니다.



 이러한 교통망의 확장을 바탕으로 드디어 광주에도 대규모 개발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e편한세상 광주역뿐만아니라 태전지구, 고산지구에도 약 12,000세대가 계속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태전지구에는 거의 같은 시기에 힐스테이트 3개 단지 4,252세대가 분양되었습니다. 아이파트, e편한세상도 함께 분양되었고요. 이렇게 1군 브랜드 아파트들이 대규모로 한꺼번에 개발되는 것은 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ㅁ낳은 주거 시설을 모두 수용할 수요층이 있다는 것이지요. 광주시 자체수요는 물론이고 성남, 송파 등 인근 지역에서의 유입도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됩니다.

 교통망의 확장으로 지역의 쓰임새가 광역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유입은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제 경기도 광주시는 더이 이상 과거의 광주시가 아닙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상가 17일 입찰 실시


경기 광주 태전지구에 자리한 단지 내 상가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도 브랜드 상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이달 17일 광주 태전5·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진행한다. 지상 1층, 전용면적 22~65㎡ 32개 점포 규모다. 5지구(4·5·6블록)와 6지구(7·8·9블록) 등 총 6개 블록에 각각 1개 동씩 들어선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대규모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태전지구에서 가구 규모가 큰 3146가구를 고정 수요로 품었다.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해 계약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각급학교 7곳 인접해 있어


이 상가 앞으로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광남초·중·고, 태전초 등 각급학교 7곳(신설 예정)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빠른 임차인 모집과 함께 단기 내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투자의 불확실성 감소 및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광주시 태전5지구에 있다. 입찰은 17일 경기 광주터미널 2층 스시아이 컨벤션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https://ajmsky1.blog.me/memo/22116692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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