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식산업센터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며 인기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지식산업센터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분기 3.3㎡당 648만원에서 올해 3분기 768만원으로 올랐다. 1년 6개월 만에 18% 이상상승한 것이다. 특히 성수동의 한 지식산업센터는 3.3㎡당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식산업센터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출 제한이 가해지면서 각종 지원이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세제혜택은 물론 관리비가 일반적인 오피스보다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도 관심이 높다.


특히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브랜드를 내세워 지식산업센터를 고급화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은 주택시장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또 복층형 기숙사, 드라이브 인 시스템, 테라스 등 노하우가 반영된 특화 설계를 도입하면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임대수익과 프리미엄 증가로 이어져 투자자들도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틈새 시장인 지식산업센터가 부각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선보이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2000년대 중반 아파트 브랜드 도입 이후 수요자들의 브랜드 아파트 선호 성향이 이어져오듯,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도 브랜드가 차별화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SK건설, 금강주택, 우미건설 등 건설사들은 자체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인다.


10여 년 전부터 별도의 팀을 꾸려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해온 SK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SK V1(에스케이브이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성수역 SK V1 타워)을 비롯, 서울 가산동(가산SK V1 센터), 송파 문정동(문정 SK V1 메트로시티) 등에 이어 경기도내 최대 규모 산업단지로 꼽히는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성남 SK V1 타워 등을 공급한 바 있다.




SK건설은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확보시설용지 1-3블록에 ‘미사강변 SK V1 센터’를 선보인다. 연면적 8만 6779㎡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기숙사는 원룸형, 투룸형으로 구성되며, 복층 형태의 총 365실이 공급된다.


2008년 성남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시작으로 당산동 펜테리움IT타워(2009년), 안양 금강펜테리움IT타워,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 등을 공급한 금강주택도 견고한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를 구축 중이다. 


금강주택은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 용지 14-1, 14-2, 14-3블록에 공급하는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 2차’ 를 내년 중 공급할 예정이다. ‘동탄금강펜테리움 IT타워 2차’는 연면적 28만여㎡로 국내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최근 우미건설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뉴브’ 를 론칭하고,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나섰다. 우미건설은 지난 4월 광교지구 도시지원시설내에 광교 첫 지식산업센터 ‘광교 우미뉴브’ 를 선보였다. 향후 하남미사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확보시설2-1블록에 두번째 지식산업센터인 ‘하남 미사 뉴브’를 공급할 계획이다.


유승종합건설도 ‘다산신도시 블루웨일’로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진출했다. 다산신도시 자족시설 4-1, 4-2블록에 지어지는 ‘다산신도시블루웨일’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 등을 건물 내에 모두 갖추고 있다



우수한 특화설계로 각광받는 ‘다산신도시 블루웨일’


입주자들의 편의를 높여줄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화설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식산업센터 분양 시장에서도 뛰어난 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와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 특히 투자 접근이 쉬운 섹션오피스 형태는 물론 옥상 미니 정원, 렌터카 서비스 운영 등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배려하는 설계까지 적용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산신도시 최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우수한 서울접근성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뛰어난 설계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문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우선 모든 호실이 섹션오피스 형태로 구성돼 개인 단위의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손쉬운 투자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최대 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층별 회의실(일부 제외), 옥상 미니 정원, 무인택배보관함, 렌터카 서비스 운영 등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5톤 탑차도 진입 가능한 주차입구 설계와 화물 하역데크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 등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또한 입주 기업 직원들의 편의를 높여줄 별동형 기숙사 설계도 적용된다.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를 적용해 독립성을 제공함은 물론 다인용 주거가 가능한 공간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누다락을 이용한 복층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빌트인시스템 등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는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2개 블록 모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 등을 각각의 건물 내에 모두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도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에 책정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이 기대된다.



다산신도시 내 최초의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이 별동형 기숙사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기숙사가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기업 직원들의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별동형 기숙사로 독립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빌트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돼 오피스텔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기존의 지식산업센터가 사무 중심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기숙사 적용 등을 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은 회사 매출과도 직결되는 만큼 지식산업센터의 필수요소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다산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이 별동형 기숙사설계는 물론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인기다.


㈜유승종합건설이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2개 블록 모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 등을 각각의 건물 내에 모두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별동형 기숙사에 다인용 주거가 가능한 공간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누다락을 이용한 복층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빌트인시스템, 옥상정원 등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모든 호실이 섹션오피스 형태로 구성돼 개인 단위의 소액 투자자도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층별 회의실(일부 제외), 옥상 미니 정원, 무인택배보관함, 렌터카서비스 운영 등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5톤 탑차도 진입 가능한 주차입구 설계와 화물 하역데크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 등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한국은행은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을 2.8%로 전망했다. 어마어마한 경제불황을 겪고 있으며, 내년에는 좀더 추운 경제난을 겪게될 것을 걱정하는 가운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꽃은 피어나듯 기회를 엿보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은 아닌가 한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국내 경제를 부동산이 끌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조업 등 대부분의 산업이 하향세를 면치못하고 있을 때 유일하게 건설업만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건설업이 낳은 대규모의 주택공급량은 내년도 부동산투자에 오히려 악재가 될 가능성이 많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강력한 부동산대책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들의 부동산소유를 제한하고 과도한 가계부채를 연착륙시키는 것이 주요 골자 입니다. 규제가 강화되면서 시장엔 불안한 전망과 하락론이 힘을 얻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낮은 시중금리와 갈 곳을 못 찾은 부동자금 때문에 돈 될 만한 곳은 여전히 시장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등 인접지역, 교통 및 개발 등의 호재를 갖춘 곳들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상승론도 힘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규제 강화-> 주택구매 심리 위축 우려오피스텔도 규제 강화 앞둬

 

새정부 들어 연이어 발표된 부동산대책은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갭투자, 집단대출 등으로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한 다주택자는 양도세중과(내년), 보유세인상,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의 이유로 주택구입을 꺼리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주택거래량은 84,000여건으로 8월보다 12.7%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거래가 계속 줄면 주택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택규제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은 오히려 관심이 늘어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공급이 크게 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공실률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오피스텔 전매제한, 인터넷청약의무화(300실 이상 규모) 같은 규제강화 소식은 오피스텔 투자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할수록 수익률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 관심 증가

 

최근 정부가 기준금리인상을 시사 하면서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결국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예금금리는 찔끔 상승하고 대출금리는 그 이상 인상되죠. 적어도 수익형 부동산은 은행이자보다 4배 이상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한 시장에서는 더욱 주목을 받게 됩니다. 오피스텔 규제가 강화된다고 하지만 결국 잘 될 곳은 잘 팔립니다. 가계부채대책이 발표된 직후인 지난 10월말 인천 송도에 공급된 송도 SK뷰 센트럴 오피스텔은 180실 모집에 9,226명이 몰려 평균 51.31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된 것처럼 말이죠.

 

입지의 중요성수요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인가?

 

모든 부동산에서 가장 우선 봐야 할 것은 역시 입지 입니다. 수요가 유입될 수 없는 환경의 입지에선 어떤 상품적 장점을 가져도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고 공실에 대한 리스크도 높습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알투코리아의 서울지역 오피스의 공실률 추이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분기 강남, 도심 등 주요 업무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은 급격한 상승 없이 소폭 상승하거나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중심업무지역이 포함되지 않은 기타권역의 오피스 공실률은 2분기 10.6%에서 3분기 14.8%4.2%P 상승했습니다. 종로, 여의도, 강남 등의 중심업무지구들은 대중교통이 집중되고 업무시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수요가 탄탄합니다.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입지’..수도권 신도시는 역시 접근성

 

수도권에서는 역시 서울과의 인접, 접근성이 강조되며 지방권역으로 이동하기 좋은 입지는 선호도가 높습니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한때 역전세난이 우려됐으나 지금은 높은 시세를 기록 중입니다. 20151월 입주한 위례 송파푸르지오는 전용 10877000만원선에 분양, 현재는 11억원까지 시세를 형성해 3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경기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2015년이후로 분양된 단지들 모두 완판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에는 9월 분양한 다산신도시 자이 아이비플레이스가 아파트 6.81, 오피스텔 68.111 경쟁률로 조기에 완판 됐습니다. 다산신도시는 북부간선로(서울도심), 강변북로(서울중심, 강남), 외곽순환로(서울강남, 수도권남부), 8호선 연장 별내선(개통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21단계 개통예정) 등 현재와 미래의 교통망이 좋아 수요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관심 증가하는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도 교통 편의성 중요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합니다. 입주 대상이 기업들이기 때문에 임대료가 비교적 높아 수익률이 좋습니다. 대형 오피스를 작게 쪼개 임대 해 투자비용 부담을 줄인 섹션오피스도 기업이 임차인이 됩니다. 한번 입주한 기업체가 오랫동안 머무르기 때문에 공실 부담이 적습니다. 두 상품 모두 대중교통이나 차량의 접근성이 좋아야 합니다.

무엇을 갖췄느냐가 앞으로의 가치를 결정 할 것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큰 비중을 두는 것을 특화라고 합니다. 공급자들은 특화시설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길 원합니다. 최근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어떤 건설사는 고층부에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하고 어떤 건설사는 옥상에 인피니티 풀장을 설치하겠다는 등 고급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특화시설들이 회자됐었습니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한 단지공원 조성 등 다양한 특화전략은 수요 증가로 이어져 부동산 가치도 상승시킵니다. 오피스(섹션오피스), 지식산업센터 같은 경우 좋은 근무환경을 위해 공용회의실, 정원(공원), 렌터카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차별화를 하고 있습니다.

특화시설로 편의성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오피스텔의 경우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문제점이 주차난입니다. 대부분 오피스텔은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진출입에 불편한 기계식 주차 방식도 선호도가 낮죠. 때문에 세대당 1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거나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오피스텔은 주차시설 특화로 상대적인 선호도가 높습니다. 또 다른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기업의 근무환경을 좋게 할만한 특화설계를 하기도 합니다. 상주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나 오피스텔형 기숙사도 함께 들어옵니다. 옥상 정원 조성은 기본이 됐고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오픈형 등의 설계를 통해 집객률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업무시설이 모여있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수익형부동산투자를 위해서는 그저 모여있는 것 만으로는 안된다. 밀집된 지역이어야만 한다. 아무리 경제가 불황이라고 하더라도 회사들은 존재한다. 대부분 교통편의성이 좋은 중심지에 위치하는데, 일자리가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소형 원룸, 오피스텔 등을 기준으로 투자를 고려하도록 하자. 경제불황일 수록 사람들은 교통비라도 아끼기 위해 회사근처의 주택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업무시설이 많고, 일자리가 많다는 것은 무엇으로 알수있을까. 해당역세권 인근에 김밥, 토스트를 파는 노점이 많다면, 인근 점심시간에 쏟아져나오는 직장인들로 카페가 많다면 그곳은 업무시설이 많은 곳일 수 있다.

 

둘째로 살아 움직이는 도심지는 비교적 안전하다. ‘살아 움직인다는 것은 소비와 지출,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불황에 빠지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곳은 지방이나 수도권의 신생 신도시나 작은 택지지구가 된다. 주로 이런 지역들은 업무시설과 연계돼 있다기 보다는 의식주 중 주거의 개념이 강한 곳이다. 하지만 경제불황속에서도 교육, 교통편의성이 좋은 곳은 언제나 수요와 공급이 요동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중적인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라. 대중적인 지역이나, 부동산일수록 환금성이 높다. 대표적으로 대치동 학원가, 강남으로 진출이 용이한 역세권 등이 대표적이다. 중소형아파트나 소형 원룸 등이 될 수 있다. 별개로 불황을 고려해 세입자의 편의성이 추가될수록 좋다. 더불어 거대 업무지구 뒤의 배후주거단지 역시 환금성이 좋다. 하남과 위례신도시 등이 유명해진 것은 강남으로의 진출이 쉽다는 요인이 컸다. 가깝게는 대형산업단지와 대학가 인근에는 늘 원룸촌이 조성되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교통 등 입지 좋은 수익형 부동산 공급은?

 

유승종합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최초로 공급하는 다산 블루웨일은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가 들어섭니다. 빌트인, 옥상정원, 층별 회의실 등의 편의시설과 도보권내의 다산신도시 1만여 배후세대,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예정)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층설계를 통한 공간활용 등도 눈길을 끕니다. 부천 중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부천시청역 솔라리움은 7호선 부천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110%의 자주식 주차장을 갖췄습니다. 상업시설로는 고양 한류월드에 들어서는 라몬테 이탈리아노는 자유로, 2자유로 등과 외곽순환로 등으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GTX킨텐스구간 추진 역시 호재입니다.

시장은 넓고 투자할 곳은 있기 마련투자방향, 목적 명확히 해야

 

혹자들은 투자환경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적인 관점에서 둘러보면 시장은 넓고 투자할 곳은 있기 마련이죠. 계속된 저금리, 불안한 노후, 정년이 보장되지 않은 직장생활 등은 수익형 부동산을 찾게 합니다. 인구의 변화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계청의 ‘2016년 인구증가율통계를 보면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인구증가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 등 개발지역의 인구증가율은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화성 동탄2신도시, 남양주 다산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등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셈입니다. 투자의 방향과 목적을 명확히 할 때 투자를 결정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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