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지와 야산개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업형 땅 부자들

정부에서 하는 각종 사업으로 인하여 불모지에 불과한 간척지나 야산이 쓸모 있는 농지 등으로 개발되고 여기서 다시 주거 등 신도시로 개발되는 과정에서 땅 부자들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이나 개발계획 등을 보고 좋은 투자로 대응하면 땅 부자가 될 기회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앞으로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직장 다니며 사업하며 땅 모으기, 적금타기식 땅 투자 스토리
직장을 다니며 봉급을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농사를 짓고 가을에 목돈이 생기면 대출을 끼고 다시 농지를 사고 그러다가 대출금을 다 갚으면 또 다시 농지를 샀다. 지금은 농지가 1만여 평에 이르고 일부 농지는 전용해서 임대를 주어 연간 소득이 억대가 훨씬 넘는다.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 평소 부동산사업소 사장님과 친분이 쌓이다 보면 우연한 투자계획을 통해 공동투자에 대한 것이다.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 내가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는 한계가 잇다는 것, 내가 하는 일에서는 내가 최고이듯이 다른 분야에서는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유리하다.

제2부 그들은 어떻게 땅 부자가 되었는가?

# 어떻게 땅 부자가 되었는가?
 - 땅은 주택과 다르게 싸게 살수 있고 비싸게 팔수 있다.
 - 가치가 10배, 100배 오를 때까지 기다릴수 있는 신념이 있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안정된 소득이 있어야 가능하다.
 - 우리나라 토지 발전 방향은 주거지의 확장과 공업지의 확장이다. 공업지의 확장은 지방의 땅값을 올려놓았고, 도심지의 확장은 서울을 비롯한 도심지의 확장 및 신도시 택지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

# 부자 되는 공식을 익혀라
 - 생활비가 남으면 그 여유자금을 가지고 투자 해야 한다. 쪼들리지 않으니 꾸준하게 땅을 늘릴수 있었고 급하게 팔지 않아야 한다. 저축을 땅으로 한 것이다.
 - 수십배, 수백 배 오르는 땅이었다. 가격이 정해진 물건을 사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도 일정 가격 이하로는 팔지 않고 누구도 일정 가격 이상으로는 사지 않기 때문이다.
 - 처음부터 싸게 샀다. 남들이 쳐다보지도 않는 쪼가리 땅이었다. 그래서 싸게 살 수 있었다. 이미 이겨놓고 투자하는 경우이다.
 - 투자금이 적게 들어간다. 토지와 주식은 액면가 자체가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이다. 토지는 경매로 가치가 하락해 있거나 여러가지 권리관계가 얽혀 있는 땅을 싸게 살수 있다. 당장 이용하는게 아닌 묵혀 두고 나중에 처분할 수 있는 것이다.
 - 향후 유명한 땅을 산다. 나중에 많이 오를 때에 가서 판다.

# 부자가 되는 진정한 비밀은 '알까기'에 있다.
 - 임대인과 임차인(소작농)이 있다. 직장생활하면서 여유자금을 모아 대출을 받아 땅을 사고 임차인(소작농)에게 맡긴다. 소작농은 3천여평의 땅을 경작하면서 모든 농기계가 있다. 임대인은 임차인(소작농)에게 소출의 10분의 3을 현금으로 받기로 한다. 겉으로는 소작농에게는 많은 토지를 경작하면서 덤으로 얻은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 임대인은 직장생활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료는 대출원금과 이자를 갚고 조금씩 매년 모을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대출 상환 시기가 앞당겨진다. 그러면 다시 땅을 사서 임차인(소작농)에게 주면서 자산을 늘려 갈수 있다. 하지만, 임차인(소작농)은 모든 농기계를 구비하여 농사를 짓기 때문에 당장은 이득인 것 같으나, 농기계 대출 및 감가상각에 따른 기계를 주기적으로 구입해야 하고, 생활비가 전부 토지 생산물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잘 해야 본전이다. 

# 기발한 생각으로 땅 투자하기
 - 생각은 힘이다. 생각의 힘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다. 출퇴근을 하며 핸드폰만 볼 것이 아니라, 문명의 이기를 잠시 꺼두고 생각에 잠겨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돈 벌 일들이 떠오른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최소한 남들보다는 많은 생각을 해야만 남들보다 더 큰 이익을 낼 수 있다.

# 시각을 바꿔라
- 비산 땅을 사서 더 비싸게 파는 것보다는 싸게 사서 조금 더 비싸게 팔기가 쉽다. 그러면 어떤 땅을 사야 하는가. 바로 누구나 살 수 있는 가격이 저렴한 땅이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 아는 것이 많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내가 무슨 땅 투자를'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생각을 바꿔보라. 생각을 바꾼 사람들은 이처럼 부자가 되었다.

# 우리 주변 땅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 집을 사려면 집을 가진 사람들에게 물어보아야 하고 땅을 사려면 이미 땅을 가지고 부자로 잘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그들이 앞서 실행한 방법들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게 부자로 가는 올바른 지름길이다.

제3부 어떻게 땅 투자를 할 것인가?

# 노지, 노동, 자본에 대한 깊은 생각
- 토지는 무엇인가? 생산수단이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공장, 기계 등으로 바꿔었고 사유재산제도가 생기면서 월세를 받는 건물 등도 생산수단이 되었다.
- 자본은 무엇인가? 
 인간의 생존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근로세대를 벗어나게 되면 막막하게 된다. 따라서 매월 10만원씩 투자해서 50세 은퇴시 40배, 400배 오를 곳에 투자해야 한다. 적게는 30배에서 많게는 100배까지 올라주는 투자 종목은 바로 땅과 주식이다. 지난 50년간 땅값 변화를 살펴보면 밭은 971배, 대지는 2,309배가 올랐다. 주가도 마찬가지이다. 계속해서 올라간다. 빌딩을 사거나 상가를 구입하려면 우선 주식과 토지에 대한 투자가 기본이다.

# 부자가 되려면 '투자자'의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가려면 투자자라는 중간단계를 반드시 지나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가 안정적인 자본가라면 투자자라는 단계를 거칠 필요가 없지만 대부분의 서민은 노동자로 태어나고 투자자를 거쳐 자본가로 거듭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자본가가 될 수 없다. 
- 투자자는 투자를 하는 사람이다. 투자란 토지와 자본, 생산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한 작업니다.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60세를 넘어가면 노동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 투자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노동소득이 생활비를 반드시 넘어서야 한다. 잉여자금이어야만 토지나 주식에 장기투자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잉여자금이 생기려면 반드시 버는 것보다 생활비를 덜 쓰거나 생활비보다 더 벌거나 둘중 하나이다. 
- 한마디로 투자자란 월급쟁이, 임대사업자, 주식 데이트레이더, 부동산 매매사업자 등의 직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월 꾸준히 잉여자금이 생기고 잉여자금을 토지와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 결국 땅과 주식 투자뿐이다.
- 왜냐하면 100배 오르는 종목 자체가 주식과 땅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식은 시대의 거대한 흐름에 따라 투자를 해야 하고 사면 팔지 않아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산 주식은 팔면 안된다. 따라서 처음부터 팔 주식이었다면 사지 말아야 한다. 그럼 주식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앞으로 올 제4차산업혁명에 투자를 해야 한다. 10년 후면 세상이 바뀔 것이다. 지금이 세상이 바뀌기 전 10년인 것이다.
- 땅 투자는 싼 가격의 토지를 투자하되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토지에 주목해야 한다. 맹지, 분묘기지권, 공유지분, 그린벨트 등과 같이 남들이 볼 때는 쓸모없는 곳에 길이 있다. 오르는 공시지가를 주목하고 농지연금과 산림조합 등을 잘 이용하면 큰 수익을 거둘수 있다.

# 땅 투자자에게 요긴한 산림공간정보 서비스
- 산림청에서 개발한 산림정보서비스는 땅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요긴하다. 많은 돈을 들여 사용하기 쉽도록 개발했는데 아는 사람이나 이용자가 많이 않다. http://116.67.44.22/forest/#/    
- 현장사진, 위성사진, 3년간 공시지가 흐름, 그밖에 등산로, 산길, 산림명소, 나무지도 등 토양, 지형, 기후대, 암석, 토양 배수 등의 설명도 볼수 있다. 우리는 경매를 통해 땅을 사기 전 '이곳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정보를 그곳에 가지 않고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 1,000원짜리 임야 투자법
- 대중국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서해안이 주목 받게 되었다. 공업지역은 빈 땅이 많은 만큼 공장의 신, 증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아직 개발이 덜 된 만큼 주거지가 부족하고 개발될 여지가 많다. 공업지역과 주거지역간 거리 차가 존재하며 그 중간은 빈 땅 투성이다.
이런 지역 임야를 사면 어떻게 될까? 향후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의 확장으로 수용이 되거나 개발이 되지 않을까 라는 것이다. 당장 팔수 있는 땅이 아니기에 좋은 땅을 살 필요가 없다. 권리관계가 복잡한 땅을 경매로 사야 하낟. 지분경매, 분묘기지권, 맹지, 보전녹지 등 복잡할수록 땅의 가격은 더 떨어진다. 유찰도 5번, 6번씩 된다. 그러다 보면 평당 1,000원짜리 땅도 되는 것이다.
- 비단 개발로 인한 수용가치가 전부가 아니다. 그보다 더 큰 효용은 수종갱신이라는 제도를 이용할 때 발생한다. 산림조합에서는 리기다소나무와 같은 쓸모없는 나무나 잡목이 우거진 곳을 대신 벌목을 해주고 새로운 나무를 심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수종갱신이라 한다. 낙찰받은 임야를 산림조합에 수종갱신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하여 수익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10배, 100배 수익률, 1,000원짜리 땅 투자에 대해서 말하다


아파트로 10배 수익을 냈다고 하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토지는 그렇지 않다.
우리의 주변에는 시간이란 자본을 잘 활용하면 10배, 100배 수익률이 남아 있는 투자처가 많다.
그런 사례들과 방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왜 땅을 사야 하나?
토지를 사는 이유는 땅을 통해 돈을 번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주택, 상가에도 해당이 되지만, 토지 만큼은 아니다.
정해진 가격이 없어 실거래가라는 것 자체가 고무줄과 같다. 공시지가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어떤 땅은 공시지가보다
1/10의 가격에도 살수 있고 어떤 것은 공시지가의 10배에 팔리기도 한다.
적은 돈을 들여서 많이 오를 수 있는 것이 토지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토지에 투자해야 한다.

1,000원짜리 땅으로 부자가 정말 가능할까?
적은 돈으로 부자가 되어 잘 살고 싶다면, 세 단계를 따라야 한다. 우선, 부동산은 물론 경제 전반에 대하여 평상시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흐름을 파악할줄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종자돈 즉 투자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끝으로 투자를 실천하고 잘 보듬고 가꾸고 키워서 꾸준하게 수익을 얻거나 매매를 하여 자산 이득을 취하는 것이다.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취미생활을 하면서 차근차근 종자돈을 모으면서 살다보면 경제의 흐름도 알게 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투자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미래
어떻게 새로운 투자처를 알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몰려들기 전이다.
여러 자료들은 모아서 분석을 해야 한다. 첫째로 경매사이트를 통해 모으는 방법이 있다.
향후 오를 만한 곳이 어딘지 조사해야 한다. 어느 지역이 GRDP(지역내총생산)가 높은지, 인구는 많은지, 산업단지는 많은지, 기업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기업이 차지한 면적은 얼마인지 등 인터넷으로 찾아 엑셀로 정리해야 한다.
자료를 많이 모으면 막연히 했던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책과 신문을 통해 마인드를 키우고 현재의 흐름을 알아갈수 있어 투자 실수를 많이 줄일수 있게 된다.

부동산 투자는 오르면 팔고 다시 새로운 곳, 새로운 종목으로 갈아 타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투자처를 발견할수 있다.
최종 목표는 서울의 역세권빌딩이고, 그곳으로 가기 위해 트렌드를 따라 새로운 투자를 하는 노력이 지속되어야만 자산을 늘릴수가 있는 것이다.

누가 땅 투자를 해야 하는가?
여유자금이 잇는 사람이 땅에 투자를 해야 한다. 작더라도 여유자금을 남겨 놓아야 한다. 이것은 묻어 놓는다는 의미이다.
묻어 놓는다는 것은 절대 팔지 않고 최소환 10년 이상을 가지고 갈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것이 오를지에 대해 확실하지 않으니 여러 개 혹은 수십개를 꾸준히 사 모으면 언젠가 그 흐름대로 그 시기가 오면 큰돈을 벌 수 있습니다.

토지, 노동, 자본에 대한 깊은 생각
어떻게 해야 하는 꼭 해야 할 분야가 토지 투자입니다.
왜냐하면 10배, 100배 오르는 것이 토지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토지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싼 가격의 토지를 투자하되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토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맹지, 분묘기지권, 공유지분, 그린벨트 등과 같이 남들이 볼 때
쓸모없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누가 진짜 부자인가?
최소 30억에서 50억 하는 꼬마빌딩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부자입니다.
방법은 토자에 투자에서 원금의 10배 50배 100배는 벌어야 빌딩을 살수 있습니다.
월급쟁이, 자영업자, 임대사업자 이들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유자금으로 -> 토지 투자 -> 30배 차익 -> 빌딩 투자 -> 부자

어떤 사람이 땅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 투자해야 합니다. 생활비를 쓰고 남는 돈을 땅에 투자해야 한다.
투자를 하려면 많이 오르는 것에 묻어두어야 합니다. 
미래를 생각하고 저축하듯이 투자하되,
50% 올랐을 때 팔면 안되고 최소 10배, 30배, 100배 오르면 팔라는 것입니다.

땅으로 저축을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어떤 모임에서는 회비로 자투리 땅만 사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아무 쓸모없는 땅이고 아무도 처다보지 않는 땅을 싸게 샀습니다.
그러니 싸게 살수 있었고 몇 십년째, 꽤 땅이 모였는데, 땅이 수용되어서
일부가 팔렸는데, 지금까지 산 땅의 가격을 그 땅 하나가 커버하고도 남았습니다.
그 이후에 파는 땅은 순전히 남는 것이었고, 계속해서 땅을 구입했습니다.

왜 우리나라 땅 값은 올라가는 것일까?
우리나라 땅이 오르는 이유는 세가지 입니다.
첫째, 도심지 확장, 둘째 공업지 확장, 셋째 도로나 철도 증설 입니다.

부자들은 땅을 사면 쉽사리 팔지 않는가?
자신이 생각하는 가격이 될 때까지 팔면 안됩니다.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오를때까지 기다리면서 팔지 말아야 하는데, 이것이 가능하려면 안정된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자투리 땅에 투자 해야 한다.
자투리 땅 투자는 다른 이들을 돕는다는 심정으로 해야 합니다.
못 팔아서 쩔쩔매는 사람의 땅을 사주거나 경공매로 처분하는데 아주 낮게 내려가니
나라도 사 주어야 겠다는 심정으로 사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적은 돈으로 적금을 붓듯이 하나 둘씩 투자를 하다보면 모이고 현금으로
환수 할 수 있게 됩니다.

적은 돈을 모아서 하는 공동투자도 가능할까?
10명 모임에 1인당 10만원씩 투자해서 1년을 모아서 경매로 투자, 재 매도후 다시 차익을
얻는 방식으로 여유자금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땅 투자는 큰돈이 필요하지 않을까?
큰돈이 들 것이라 지레짐작하여 망설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땅은 적은 돈을 들여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땅은 소액으로도 살수 있습니다. 경매로 사는 것입니다. 주택은 3억 정도는
되어야 좋은 주택을 사지만, 땅은 몇 천만원 수준에서도 좋은 땅을 살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땅은 아무 땅이나 살 수 없지 않습니까? 땅은 어떻게 사야 합니까?
땅을 사더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야 합니다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전국토가 기대 수익을 주지는 않습니다. 지역분석을 해야 하고, 모든 투자가 그렇듯이
땅 투자에서도 먼저 공부를 함녀서 간접투자를 하고 여유자금으로 실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땅 투자 방법 중에 농지연금 투자가 있다.
농지연금은 65세 이상 농민이며 5년 이상 자경을 한 농민이 연금을 타는 제도입니다.
땅을 사되 나중에 은퇴를 하면 농사를 지을 요량으로 땅을 사는 것입니다.

특별히 많이 오르는 땅이 있다.
많이 오르는 땅은 도시기본계획을 보면 나와 있습니다.앞으로 개발될 지역은 이미 시의 2030도시기본계획을
보면 개발방향이나 개발계획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1부 한국의 1,000원짜리 땅 부자들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대박 이야기

1. 1억으로 1,000억대 부자가 된 법무사
직업이 법무사이니 법원 근처를 돌아다니며 땅의 가격을 알아 보았다. 당시 평당 50만원 수준이었다.
1억이라고 해봐야 땅을 200평밖에 못 사는 것이다. 50만원이면 현재도 비싼 땅인데 나중에 평당 1천만원까지
올라갈까 생각하니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평당 1,000원짜리 땅이면 나중에 100만원까지 갈수 있을 것 같아서 가장 싼 임야를 샀다.
시내와 너무 많이 떨어져 있고 교통수단도 좋지 않았다. 그 후로 30년이 지난 즈음에 건설회사에서 평당 100만원
에 매도하는 일이 일어났다.

2. 땅으로 저축하여 수백억 번 영종도 버스기사와 똥 푸는 할아버지 이야기
주택은 많은 사람들이 사고팔기 때문에 가격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그러나 토지는 거래도 드물뿐더러 가격도 개별적이다. 임야인지 전, 답인지에 따라 다르고, 도로에 붙어있는지 맹지인지에 따라 다르고, 그 위에 분묘가 있는지
나무가 있는지 농사를 지을 수 있는지에 따라 다 다르다. 그렇게 개별적이니 남들이 찾지 않는 땅을 산다면 싸게 살수 있다.
 영종도에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당시에는 아무것도 없는 조그만 어촌마을이었다. 동네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자녀들을 외지로 보내는데 등록금등 자금이 필요하면 조금씩 빌려주었는데, 추수가 끝나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돈 대신 땅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수십년 꽤 많은 양이 되었고 이후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났다.그가 가진 땅들이 일부는 인천공항으로, 나머지는 영종 신도시에 편입되었다는 것이다.
 그와 비슷한 사례가 6.25때 부모를 잃고 혈혈단신으로 내려와 온갖 고생을 다한 할아버지 이야기이다.일용직 근로를 하다가 결국 남의 집 똥을 푸는 일까지 하게된 할아버지는 자신의 소유의 땅을 한평이라도 갖고자 했다. 그래서 인천에서 가장 싼 땅 작은 돌밭을 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도시계획에 의해 시청자리가 들어서게 됨으로 큰 수익을 보았다.

3. 한 우물만 팠더니 우물에서 노다지가 펑펑
 다른 곳에 한 눈팔지 않고 그저 농사일만 하면서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다시 농지를 구입하면서 주변 땅값이 오르든 개발이 되든 개의치 않고 수용이 될 때까지 그저 땅을 지키고 있는 것이 성공일지도 모른다.
물론 운이 좋아서 가지고 있던 땅이개발도 되고 좋은 가격에 보상을 받을수도 있다.

4. 아직도 1,000원짜리 땅 투자 가능한가?
지금도 그런 땅을 찾아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이 땅에 사람이 사는 한 도시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확장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정책이 변하고, 길이 새로 뚫리며,
산지가 농지가 되고, 농지가 주거용 토지가 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땅의 용도가 바뀌는 사례는 수없이 많다.
땅 부자로 잘 살기 위해서는 첫째, 부동산과 경제 전반에 대한 관심을 취미로 갖는 것이다.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돈을 번고, 부동산 관련해서 취미처럼 시간을 조금씩 내서 관심을 갖는 것이다.
둘째, 수입을 늘리기 어려운 시대, 푼돈을 잘 관리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푼돈으로 싼 땅을 사서 수백배 수천배의 수익을 거두려는 전략적인 사고를 가져야 하고, 유지 발전 시켜야 한다.셋째, 어차피 없는 셈 치고 모은 돈이니 한번 저질러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근검절약으로 새로 창출된 자금을 이용해 싼 땅을 사고, 마치 원래부터 나에게는 없던 자산인 것처럼 관망하는 자세로 땅을 사가면 좋다.

5. 땅 부자들은 이렇게 투자한다.
지금 부동산 부자들이라 알려진 사람들이 부자의 길을 걷게 된 시기는 바로 '1997년 IMF'와 '2008년 금융위기'였다. 위기를 거치며 부자로 거듭났다는 의미다. 지금 그와 비슷한 징조가 일어나고 있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던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그러니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절호의 찬스가 오고 있는 셈이다. 거기다가 부동산시장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이즈음에 우리나라는 '국토종합계획'과 '2020도시기본계획'들을 새롭게 만들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접어들었고, 많은 시군들이 이미 '도시기본계획'을 2020년 등으로 변경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 새로운 개발계획 등이 나오면서 투자를 할 곳들이 새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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